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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저스티스리그 다크 애니 2017, 콘스탄틴 인해 마법 결합된 저스티스리그

어떤것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한 노력을 디시와 마블에서 많이 하고 잇으며 이에 따라 무리수와 같은 설정이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조커 캐릭터 같은 경우 그전과 다른 엽기적이고 특이한 빌런을 만들기 위해 생성된 캐릭터이며 많은 사람들이 조커 캐릭터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튼 이와 같이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디시에서 슈퍼맨과 배트맨 등등의 캐릭터를 모아 만들것이 바로 저스티스리그 이며 각각에 캐릭터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이들이 뭉치게 되면서 사람들은 더욱 기대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스티스리그 수준에 맞는 빌런이 필요햇고 그것이 바로 다크사이드라는 빌런이며 마블에 타노스 같은 우주최강 캐릭터가 바로 다크사이드입니다.


이것도 처음에야 신기하고 흥미를 끌었지만 이후부터는 무엇인가 더 새로운것을 구상하게 되는데 여기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저스티스리그에 마법을 합치는 방식을 만들었으며 이것이 바로 저스티스리그 다크 입니다.


기존에 저스티스리그 같은 경우 배트맨 슈퍼맨 등등의 캐릭터가 어떤 문제로 인해 모이게 되고 이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되며 전투신이나 액션신이 각자에 능력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마법이라는것이 저스티스리그와 합쳐지게 되면서 기존에 굴레는 벗어나 더 많은것을 할수 잇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잇는 콘스탄틴 캐릭터를 중심으로 저스티스리그 다크 멤버들이 결성되게 됩니다.


콘스탄틴 같은 경우 이미 영화로 나온적이 잇으며 필자도 매우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며 현실과 지옥을 오가며 마법을 사용하고 괴물이나 악마를 처단하는일을 주로 하고 있으며 만화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존에 저스티스리그 처럼 단지 빌런과 싸우거나 액션신에 국한하지 않고 마법을 사용하면서 기존에 할수 없던것을 할수 잇게 되었고 스토리 구성에 있어서도 더욱 참신한 각본을 구성할수 잇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예전부터 디시에서는 저스티스리그 다크 영화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2012년 부터 영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현재 2017년까지 준비만 하고 있고 얼마전에 더크 라이만 감독이 하차를 했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함은 물론이고 새로운 감독이 들어오면 저스티스리그 다크 각본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이처럼 디시는 머하는 제대로 하는게 없으며 계속해서 지지부진 하다가 어떤 마찰로 인해 감독이 떠나게 되고 2012년에 만들어진 각본이니 현재에는 맞는 각본으로 다시 다듬어야 하고 당연히 문제는 이뿐만이 아닐겁니다.



이렇게 영화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저스티스리그 다크 애니 나왔으며 역시 디시의 영화와 만화는 따로 간다는 생각이 이번에도 들었으며 필자는 애니를 괜찮게 봤고 확실히 각본이 참신했습니다.


괴물이나 괴수가 등장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이들과 거래를 하는 콘스탄틴 그리고 마법을 사용하는 자타나 등등 그리고 사람들 몸속으로 들어가는 행위나 사람들에게 환각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설정들이 기존에 저스티스리그 보다 참신 했으며 역대급이라 할수는 없지만 분명 참신하고 신선한 각본이엇다 생각합니다.


또한 메인 빌런과 마법을 사용하는 전투나 액션신 또한 참신했으며 일본 만화 같은 경우 이렇게 마법을 사용하는 전투나 액션신이 많이 있지만 저스티스리그에서 이런 마법을 사용하는 액션을 볼수 잇다는것이 놀라우면서 신선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수 잇으니 자세한 줄거리 내용 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슈퍼맨이나 원더우먼도 등장을 하지만 이들의 비중은 매우 적으며 배트맨 같은 경우 저스티스리그 다크 멤버들과 같이 다니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기 떄문에 비중이 높습니다.


배트맨 같은 경우는 인간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들어가든 부담이 없는 캐릭터이며 천재이고 돈이 많기 때문에 좋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비중에 높고 내용이 흘러가는 방식을 배트맨을 통해 많이 보여주기 떄문에 저스티스리그 다크 애니에서 비중이 높은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참신한 시도이기 때문에 꼭 재미있다 없다고 평가를 할수 없고 이후에 몇개의 시리즈가 더 나오면서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봐야 하기 때문에 평점을 매긴다는것이 올바르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점을 매긴다면 참신한 시도는 제쳐놓고 재미와 흥미를 보았을때는 60점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