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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 가습기 살균제 제품 옥시 크린, 옥시 싹싹

필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을 포스팅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다루는 내용이 대부분 무겁고 어두운 내용이라 포스팅 내용과 맞지 않다고 판단을 했고 드라마 포스팅은 가끔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포스팅 하게 될줄 몰랐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포스팅은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가습기 살균제 관련 내용이 방송에 나왔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터져서 좀 많은 분들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다소 무거운 내용이지만 꼭 봐주시고 이런일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구나 이렁도만도 라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가습기 살균제 제품 옥시 제품을 사용하여 가습기 사용자들 관련 내용입니다.


산모와 아기가 폐가 굳어지면 계속해서 죽어나가는 형상이 나옵니다.

누가 독극물을 탄것이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며 괴담이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떤 의사사 폐가 굳어지는 이상한 형상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는데 서울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방생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보건복지부 자체 조사 결과 별일 아닌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00여명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143명

조사된것만 이정도 이고 실제는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의사는 원인을 조사하던중 환자들이 가습기를 자주 사용한것을 알아냅니다.




별 문제 아니라고 하던 보건복지부 이번엔 다른 말을 합니다.

그것도 같은 해에 다른 결과를 내놓는데 이번에는 가습기 살균제 원인이라고 합니다.




국가기술 표준원

말하기를 가습기 살균제 제품 관련은 국가기술 표준원 관할이 아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말하기를 가습기 살균제 제품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관할이 아니다


환경부

세정제로 신청을 했다가 가습기로 변경하고 판매했지만 다시 유해성 심사를 할필요는 없었다


법이 처음 개정되었을때 세정제로 신청을 했다가 가습기로 변경되면 유해성 심사를 다시 해야 하는 규정을 만들지 않았다





세정제로 신청을 했다가 가습기로 변경되면 유해성 심사를 다시 해야 하는 규정을 만들지 않은 국가에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습기 살균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말이 많자 정부에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만들어지기 일보 직전에 기획재정부가 브레이크 걸게 됩니다.



1년전만 해도 환경성 질환이 아니라고 했던 같은 사람들이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이 만들어질려고 하니까 갑자기 환경설 질환 맞다고 나오면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이 만들어 지지 못하게 브레이크를 겁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들은 이제 경찰을 믿어봅니다.

옥시 해당 업체를 경찰에 고소 합니다.

하지만 시한부 기소중지


살인이나 절도사건이 아니라 사건 자체가 경찰이 끼기 좀 그렇다







4년이 지난 2015년 10월에 해당 옥시 업체를 압수수색합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났으니 대부분의 증거는 없거나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너무 늦은 수사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비록 우리 아이가 죽은 이유에는 엄마의 잘못도 있지만 그 모든 잘못을 나만의 잘못이 아니라는것을 증명받고 다음생에 아이에게 엄마가 이렇게 노력은 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아니라한 태도이고 각종 기관의 어이없는 반응과 태도가 가장 문제이며 방송에도 나왔지만 핑퐁 게임을 하는듯한 책임 돌리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