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모르겠지만 확실히 마블영화로 인해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는 수준이 높아진것은 확실하다 생각하며 마블 영화는 화려한 CG 뿐만이 아니라 심리묘사 그리고 명분 감정적인 부분까지 여러가지 부분에서 매우 신경을 써서 영화를 만들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몇년전 영화를 보면 수준차이가 날정도로 영화를 접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달라졋다는것을 알수 잇고 더욱 빠르고 신선한 영화를 바라고 잇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영화는 예전과 크게 달라진것이 없으며 특별시민 영화도 이전에 한국영화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한국에서 흥행했던 공조 같은 경우도 초중반까지는 괜찮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전영화의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지루했습니다.
암튼 특별시민 영화 같은 경우는 2017년에서 한국영화 수준이 이것박에 되지 않는구나 라는것을 깨달았으며 이미 십년전쯤에 나왔던 지구를 지켜라 같은 신선한 느낌의 영화가 나오지 않고 인지도가 높은 배우와 자본으로 밀어 붙이는 한국영화만 생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필자는 특별시민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영화 전개에 특별한 일이 발생하기 위해 억지로 사건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전개를 매우 싫어하며 이런식으로 명분도 부족하면서 억지로 사건을 만들고 내용에 흐름에 반영하는 방식이 한국영화의 전형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별시민 영화에서 억지로 사건을 만든것이 남자 주인공 변종구가 음주를 하고 차를 운전을 시작할때부터 필자는 알고 잇었습니다
사람을 치고 사고가 나겠구나
역시나 사고가 납니다.
상식적으로 서울 시장이나 되는 사람이 기사도 없이 차를 타고 다닌다는게 말이 안되며 기사가 없다고 치더라고 대리를 부르는것이 매우 합당하며 특히 서울 시장이나 되는 사람이 혹시나 문제가 생길것을 염려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술먹고 운전을 하다가 결국 사고를 내면서 너무 뻔하기도 하지만 억지로 사건을 만든티가 너무 나고 또한 이일로 인해 결말부에 새로운 상황을 맡게 되기도 합니다.
스티브라고 하는 한국말 어눌하게 하는 사람이 선거에 참여하는것을 알수 있는데 그리고 이후에 마약을 한다고 이야기를 퍼트리고 스티브는 곤란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 정치판이 어떤곳인데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정치판에 끌어들인다는게 말이 안되며 또한 스티브를 정치판에 끌어들여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만큼 스티브가 인기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때문에 스티브가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굳이 정치판에 참여하는게 맞나 라고 생각을 하는게 합당하며 또한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다른 당에 타겟이 되는것도 당연하기 때문에 딱히 인지도가 없는 스티브를 정치에 참여 시키는것이 맞지도 않을 뿐더러 장기간 유학생활을 했다는 설정을 하면서 마약을 했다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식으로 한국말이 어눌하면서 왜 정치판에 들어왔을까 생각을 햇더니 유학생활 햇다는 설정으로 마약을 했다는 설정을 넣기 위함이었던것이었고 이런식으로 사건 발달을 위해 억지로 퍼즐을 끼워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혁수라는 인물이 변종구 교통사고 usb 가지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영화에서 제대로 연출을 해야 하는데 필자는 심혁수가 죽고 박경은이 usb 찾은후에야 심혁수가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았습니다.
usb 증거가 심혁수 손에 들어갔다는것도 이상하지만 사건을 녹화했다는것도 이상하고 심혁수가 사는 집은 보안이 매우 뛰어나고 집 담도 높은데 어떻게 들키지 않고 들었갔는지 그리고 그렇게 쉽게 뒤로 넘어져서 죽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또한 자살로 위장을 햇는데 추가로 사람이 들어간것을 전화통화로 알수 잇는데 CCTV 그리고 보안장치 다 뚫고 어떻게 추가로 사람이 들어갔을까요 그리고 때가 어느땐데 그렇게 쉽게 자살로 위장이 됩니까?
또한 장례식 모습을 보면 성당인데 그렇다면 심혁수는 카톨릭신자이며 카톨릭에서는 자살을 금기시 하고 있는데 당연히 심혁수 자살에 대해 의심을 품는게 당연합니다.
특히 심혁수 자살 위장신 같은 경우는 많은 부분이 말이 안되고 이후 경찰이 와서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나오는게 당연한데 이와 같은 부분은 특별시민 영화에서 전혀나오지 않습니다.
위처럼 특별시민 영화는 관객에게 무엇인가 특별한일을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사건을 만드는 방식을 사용을 했는데 이 사건이 발단하는 과정이 매우 이상하고 자연스럽지 않다것이 문제이고 박종식 자동차 사고 사건은 결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 장명은 면밀하게 만들었어야 합니다.
기사도 없이 대리도 없이 운전을 했다는 설정이 특별시민 영화의 흐름을 헤치고 잇다고 볼수 잇으며 부분 부분마다 면밀하지 못한 구성이 역시나 한국영화의 수준을 넘지 못하는구나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특별시민 영화 관객수 같은 경우 136만명 정도 들었으며 손익분기점 따져 봤을때 본전치기 정도 햇다고 볼수 잇는 수준입니다.
필자가 특별시민 영화에 줄수 잇는 평점은 10점이며 다른영화들에 비해 신선하지도 않았으며 특히 억지로 사건을 만들어서 영화 전개에 사용했는데 자연스럽지도 않았고 면밀하지도 않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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