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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공각기동대 원작 1995 극장판 애니 후기

이전시간에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예고편 관련 내용을 포스팅 했지만 이와 다른 내용으로 공각기동대 원작 1995 극장판 애니 후기 내용을 가지고 이번시간에 풀어보도록 하겟습니다.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 같은 경우는 정말 대단한 수작이며 추천하지 않을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필자가 봤을때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버금하는 작품이라 평가를 하고 싶으며 헐리우드에서 공각기동대 애니 작품이 대단한 이유는 영화 매트릭스 혹은 그외에 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했기 떄문입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공각기동대 판권 산후 2007년 영화 제작을 할것이라 했지만 결국에는 무산이 되게 되고 됩니다.



이렇게 일본 뿐만이 아니라 헐리우드에서도 주목을 하고 잇는 작품이 뱌로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이니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라는것을 입증이 된것입니다.

공각기동대 원작 후기 남기자면 공각기동대에서 심도 잇게 다루는 부분은 뇌를 제외한 온몸이 기계인 여자주인공의 관념과 자각 능력과 영혼을 가지게 된 전신이 기계인 인형사 라는 인물 두개로 나눌수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뇌를 제외한 온몸이 기계인 여자주인공은 자신의 존재에게 의문을 품게 됩니다.
난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기계일까?
나의 생각은 내것일까?
나의 뇌는 이미 예전에 죽고 없으며 기계가 나의 뇌에 생각과 성격을 주입한것은 아닐까?





이런 내용은 공각기동대 전반에 걸쳐 나오게 되는 처음에 등장하는 추격신 또한 어떤 남자 기억을 세뇌 당한것을 알게 되는 부분이 잇는데 결국 이런 내용은 여자주인공이 자신의 기억은 나의 것이 맞는걸까라는 의문과 하나의 연결선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주제를 계속해서 공각기동대 전체적으로 이어지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것이 바로 인형사라는 인물인데 인형사는 전체가 기계로 이루어졌으며 나중에 영혼과 자각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공안9과로 오게 된것도 인형사 자신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며 망명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것도 자신 스스로 결정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인형사는 계속해서 자신의 생명체라고 말을 하고 모든 결정은 자신 스스로 자유의지로 내린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공각기동대 원작에서  심도 있게 다루는 두번째 내용은
자각능력과 영혼을 가진 기계를 생명체로 인정할수 있는가?
생명체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구분을 해야 하는가?
인간은 DNA 가지고 자료를 축적하고 기계 또한 크게 다르지 않으며 기억이란 단지 스치고 지나가는 데이터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자각능력을 갖춘 기계는 생명체로 인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주제를 인형사 통해 내포하고 잇으며 이런 심도 잇는 내용을 1995년도에 만들었다는것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또한 이런 주제를 여자주인공에게 국한하여 간략하게 다뤄질수고 잇는 주제지만 인형사라는  인물을 통해 더욱 발전된 사상으로 다시 한번 주제를 다룬것이 놀라울 따름이며 공각기동대 결말 부분은 딱히 좋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외에 부분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또한 이런 공각기동대 원작의 주제나 내용을 이번 공각기동대 영화 통해 얼마나 담아낼수 잇는가가 정말 중요한데 현재 공각기동대 영화 진행되는 상황을 봐서는 망작의 길로 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학위장복 곳곳에서 나오는것을 알수 잇는데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기 떄문에 광학위장복 관련 패러디도 많았으며 공각기동대 영화에서도 광학 위장복 입고 적과 싸우는 장면을 넣기도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