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후기 결말 관객수 노래 반신반인 마우이, 대세는 디즈니

디즈니가 끼치는 영향력이 영화 전반으로 거의 전체를 장악하고 잇다고 보아도 틀린 말이 아닐정도로 그만큼 출시하는 영화가 많기도 하지만 영화를 잘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2017년에 출시하는 디즈니 영화만 보아도 모아나 미녀와야수 가디언즈오브갤럭시2 스파이더맨홈커밍 토르라그나로크 이정도이고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암튼 영화판을 뒤흔들수 잇는 정도의 영화는 대부분이 디즈니 소속영화이며 이미 알다시피 마블 영화 또한 디즈니 소속입니다.

암튼 천만 관객수 동원한 겨울왕국 이어서 470만 관객수 주토피아 이어지는 디즈니 애니매이션 모아나 영화까지 디즈니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겠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성적이 성공적이라 볼수는 없습니다.

모아나 관객수 같은 경우 현재까지 226만 관객수 동원 되었으며 거의 끝물이기 때문에 250만 관객수 안쪽으로 극장에서 막을 내릴것으로 예상이 되며 하지만 충분히 선방한것이라 볼수 잇으며 100만 관객수 동원하지 못하는 영화도 많습니다.

암튼 모아나 영화 같은 경우는 영화 안에 내용보다 외적인 내용이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데 모아나 개봉일은 2017년 1월 12일 개봉 했지만 원래는 2월 개봉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개봉이 5월로 확정이 되고 미녀와 야수 영화가 3월로 개봉 확정이 되면서 한달차이박에 나지 않는 모아나 영화를 2월에 개봉하는것이 맞지 않다 판단하고 결국에는 1월에 개봉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1월에는 신카이 마코도 감독의 너의 이름은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되면서 모아나 vs 너의이름은 이런 대결 구도가 펼쳐지게 되었으며 여기서 너의 이름은 영화는 일본에서 1800만 관객수 동원 했으며 이인기로 일본 태국 중국 싱가포프 홍콩 영국 호주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프랑스 한국 베트남 이탈리아 순서대로 개봉을 하고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상을 수여했고 일본 애니매이션의 미래는 신카이 마코토다 할정도의 영화입니다.

분명 디즈니에서도 애니매이션을 잘만들기는 하지만 너무 역대급 영화와 붙게 되면서 바로 1위를 너의 이름은 영화에 내어주고 2위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모아나 후기 남기자면 전체적으로 특별할것은 없었지만 지루한 부분도 없었었습니다.
확실히 느낌 자체는 디즈니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잇으며 겨울왕국이나 주토피아 영화와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잇는것이 대사를 치는 방식이나 표정 행동 유머 방식이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이런부분은 디즈니 느낌을 영화에서 계속해서 받게 되면서 익숙해지게 되는데 필자는 이런부분은 단점이라 생각을 하고 전부 다른 감독이 작품을 만들것인데 비슷한 느낌을 준다는게 필자는 그렇게 좋게 느끼지지는 못했습니다.

모아나 노래 같은 경우가 스토리에 일부분으로 넣었기 때문에 모아나 노래 듣는게 지루하지 않았는데 디즈니를 제외한 다른 애니매이션 같은 경우 중간에 노래가 들어가는데 내용과 상관없이 캐릭터들끼리 노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게 되는데 필자는 이런 부분이 매루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모아나 노래 같은 경우는 스토리에 일부분이기 때문에 지루하다 느끼지 않았으며 노래 길이도 짧게 설정한 부분이 많이 이런부분도 괜찮았습니다.

반신반인 마우이 캐릭터 같은 경우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신에 의해서 반신반인 이라는 설정을 하고 잇는데 특히 필자는 마우이 무기인 갈고리 사용하여 원하는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이 매우 재미있게 느꼇으며 마법의 실패로 반은 상어 반은 인간으로 변신한것은 매우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

모아나 결말 같은 경우는 뭐 그냥 그랳습니다.
화염괴물이 알고 봤더니 그렇게 찾아 해매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물이 갈라지고 무엇을 한것도 아닌데 화염괴물 불이 사라지는것이 이상 했고 모아나가 보석을 넣게끔 기다리는것도 이상했습니다.

그럴거면 왜 그렇게 죽일듯 싸웟을까요
그리고 갑자기 신이 나타나 모든것이 해결된다 런닝타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급하게 결말을 내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필자가 모아나 영화에 줄수 잇는 점수는 75점입니다.
아동도 볼수 잇는 애니매이션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복잡하지 않게 구성햇으며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으며 결말 부분이 좀 이상할 뿐 그외에는 괜찮은 부분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