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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핵소고지 후기 줄거리 결말 실화 허구 중간, 감독 멜깁슨 기독교 종교 의존하는가

핵소고지 미국 개봉일은 작년 11월 4일이엇으며 한국 개봉일은 2월 22일인데 거의 4개월 후에나 한국에서 개봉을 한것을 보면 아마도 핵소고지 영화는 한국 개봉을 생각하지 않을 생각이었을거라 예상하며 핵소고지 영화가 생각보다 흥행을 하게 되면서 한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개봉도 가능했던것이라 생각합니다.

핵소고지 영화는 크게 나눌수 잇는 부분이 오키나와 전쟁 이전 시점과 이후 시점으로 나눌수 잇으며 여기서 핵소고지 줄거리 내용을 잠시 알아보자면 남자 주인공 데스몬드 T. 도스 같은 경우는 자신의 기독교 신념에 따라 의무병으로 군대에는 들어가지만 무기 사용술은 배우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그리고 총 관련된 무기술은 끝까지 배우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리다가 군재판에 넘겨지게 되고 같이 훈련받는 병사들에게 린치를 당하는 모습까지 나오는것을 알수 잇는데 필자는 이부분을 보면서 매우 답답햇습니다.



이런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군대에 들어간다는게 말이 되는것인가라는 생각을 했으며 그냥 훈련때 총 이나 무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전쟁에 나가서 안쓰면 됩니다.


자신의 기독교 신념에 따라 사람을 죽일수 없다면 전쟁 나가서 안쓰면 되고 훈련때 굳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총 혹은 무기술을 배우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는것인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으며 과연 이런 융통선 없는 사람이 군대에 간다는게 말이 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핵소고지 실화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 믿기 어려웠으며 알아본바에 의하며 총 기술을 배우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군재판에 넘겨지는 장면은 허구이고 연출입니다.
역시나 핵소고지 영화의 극적인 연출을 위해 허구를 바탕으로 군대 훈련장면을 연출했으며 총기술을 배우지 않겠다고 군재판까지 넘어간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또한 병사들에게 린치를 당하는 장면이 잇는데 이 장면도 허구이며 연출입니다.
멜깁슨 감독은 극적인 연출이나 갈등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해당 장면을 넣은것이며 굳이 실제는 총 뿐만이 아니라 박격포 수류탄 등의 기술도 잘만 배운다고 합니다.

당연한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기독교적인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죽이지 안겠다고 햇다면 다른 병사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일단 배웠다가 나중에 안쓰면 됩니다.

또한 멜깁슨 감독은 배우이면서 수많은 영화를 만들어왔는데 만든 영화중에 종교 관련 내용을 영화에 넣어서 기독교 관련 어그로나 아니면 관객수 증가를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나쁘다고 볼수는 없는데 문제는 영화에서 종교 때문에 사람이 융통성이 없고 답답한 고집쟁이를 만들어버린다는게 문제이며 또한 실화라고 햇지만 실제와 다른 허구를 바탕으로 연출을 하고 극적 갈등을 만들고 잇다는게 문제 입니다.

그리고 핵소고지 줄거리 중에 오키나와 전쟁 이후 시점을 이야기 하자면 오키나와 전쟁신은 괜찮았습니다.
그정도 전쟁신도 못만드는 감독도 많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라이언 일병구하기 정도의 전쟁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정도라고 볼수 잇습니다.

그리고 핵소고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 이라고 볼수 잇는것이 남자주인공 데스몬드가 총격전 후에 밤이 되어 상처를 입거나 불구가 된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잇는데 이부분이 매우 잘만들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점수가 86%로 매우 괜찮은 점수를 받았는데 확실히 이장면은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아군 또한 모두가 죽었을거라 생각하고 퇴각 햇지만 의무병인 남자 주인공 데스몬드는 남아서 적에게 걸리면 죽을수 잇는 상황에도 불구가 되엇지만 아직 살아 잇는 병사들을 하나씩 구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오는 대사가 잊혀지지 않는데 한명만 더 구하게 해주십시오 라는 말을 하는데 이 대사가 그렇게 길게 여운이 남을거라 생각 못햇습니다.

여기서의 철학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수 잇는가 라는것인데 바로 이부분이 실화라는것이며 실제로 전쟁 당시에 한명만 더 구하게 해주십시오 라며 속으로 기도를 하며 목숨이 남아 잇는 병사들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필자가 봤을때 핵소고지 영화는 오키나와 전쟁 이전 시점은 필요하지 않은 장면이며 남자 주인공의 신념을 다루고자 했다면 매우 짧게 다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영화 절반을 허구로 이루어진 군대에서 총기술 거부 장면과 군재판 과정을 다웠는데 딱히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 없어도 상관없는 장면입니다.

필자가 줄수 잇는 핵소고지 평점은 오키나와 전쟁 이후만 놓고 봤을때는 85점이며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7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