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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영화 인페르노 후기 리뷰, 톰행크스 다빈치코드 천사와악마 인페르노 3번째 시리즈

2009년 천사와 악마 개봉 하고 7년만인 2016년 영화 인페르노 개봉 했습니다.
다빈치코드 영화와 천사와악마 간격이 3년박에 나지 않는것을 생각한다면 이번 영화 인페르노 영화는 7만에 개봉을 했으니 꽤 오랜시간 숙성을 시킨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인페르노 평가 보니 대부분의 평가 점수가 낮아서 별로 재미없나 생각을 햇는데 필자가 직접 영화 인페르노 보고 나서 느낀점은 그렇게 낮은 점수를 받을 정도의 영화는 아니었다 생각을합니다.

단지 후반후로 갈수록 딱히 반전도 없이 별다른 해프닝도 없이 마무리가 되는것이 매우 아쉬었는데 이부분 때문에 점수를 낮게 받은거라면 인정 할수 있지만 인페르노 영화 전체를 놓고 봤을때 로튼토마토 사이트에서 20~30% 점수를 받은 것은 인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와 반대로 천사와악마 영화 같은 경우 후반부에 갈수록 점점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기가 막히다 생각을 했으며 마지막에 폭탄해체 불가능 하다 판단이 되지 헬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가는 장면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신부님의 모습도 잊을수가 없으며 또한 여기서 반전이 하나 숨어있는데 이부분도 정말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습니다.

이런것이 영화 인페르노 없다는것이 정말 아쉬웠으며 필자도 인정을 하지만 인페르노 후반부는 좋다고 평가를 할수 없습니다.

필자는 내심 케이스가 깨지면서 바이러스가 퍼지지기를 기대 했으며 이런식의 연출이 되어야 더욱더 긴장감 넘치는 방향으로 흘러갈것이며 반전도 나올수 잇고 혹시나 후속작도 기대를 할수 잇기 때문입니다.





다빈치코드 천사와악마 인페르노 3개의 영화 모두 같은 감독이 맡았는데 론 하워드 라는 감독이 전부 제작을 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3편인 인페르노 영화에서는 다른 감독이 맡았으면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제작사에서는 론 하워드 감독을 높게 평가를 했던 모양입니다.
필자 또한 론 하워드 감독의 연출 방법이 크게 이상하다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영화가 흘러가는 방식이 모두 같은 것은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초반부에 긴장감 유지 하는것은 론 하워드 감독이 잘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인페르노 같은 경우 원작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기존에 다빈치 코드 영화 같은 경우 거의 모든 내용을 원작과 같게 만들었던것을 생각한다면 이번 인페르노 영화에서 많은 부분이 다른것이 의아하다고 볼수 잇으며 같은 감독이라는것도 감안해도 이상합니다.


암튼 영화에서는 시에나 배신을 하게 되는데 원작에서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바이러스 퍼지는것을 막기 위해 매우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바이러스 장소를 찾았을때는 이미 바이러스 퍼지게 됩니다.
필자가 생각한 방식으로 원작은 흘러 갑니다.
그런데 원작에서는 바이러스 인해서 사람이 죽는거이 아니고 인구의 1/3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이런부분에서 인페르노 영화는 원작과 많은 부분이 다른데 필자가 생각을 해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반전이 나오게 되는 방식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인페르노 영화에서는 바이러스 퍼지는것을 막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에 딱히 반전도 없고 결말신이 필요하니까 격투신이나 넣어서 마무리 하는식으로 박에는 안보였으며 초반후에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비해서는 너무 허무한 결말이기는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