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3 장동민 오현민 연합 결승까지? 이상민 홍진호 다음주예고
편성 tvN (수) 오후 11:00
시청률 1.4% (2014.11.26 닐슨코리아 제공)
출연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최연승,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지니어스방송이 끝나고 나면 검색어순위에 올라오고 기사도 많이 나오며 필자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편이라 시청률이 좋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1.4프로이네요
지상파 방송이 아니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낮은 시청률이라 살짝 놀란감도 있으며 tvN은 드라마 예능 기타 방송에 이르기까지 인기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으로 유명하여 시청률이 높을거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 약간 빗나갔군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라고 했던가요?
저번회에 장동민의 꼴등전략을 저지했던 인물인 김유현이 장동민과 손을 잡게 됩니다.
장동민 오현민 vs 김유현 최연승
기본적으로 이런 구조이며 김유현은 장동민과 오현민의 공공한 연합세력을 갈라놓기 위한 전략으로 세우게 됩니다.
바로 김유현이 장동민과 손을 잡는것
김유현은 제안을 합니다.
승리를 위해 나와 손을 잡자고 말을 하지만 김유현은 속내는 장동민 오현민의 세력을 악화 시키는것에 있습니다.
아마도 김유현의 전략은 오현민을 데스매치로 보내는 것으로 보이며 장동민 오현민의 연합세력이 약해지면 김유현은 다시 최연승과 연합세력을 구축하고 장동민도 보내버린다 이런 계획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장동민은 결코 오현민을 버리지 않습니다.
장동민 오현민의 연합세력은 한번 위기를 가져왔다가 다시 살아난 세력이기에 그 공공함은 매우 단단하다 볼수 있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상태에서 이들을 갈라 놓기란 쉽지 않습니다.
판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판을 만들기 시작했던 김유현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김유현의 머리속에라도 들어가 있는것처럼 장동민은 모든걸 알고 있었다는듯이 마지막에 김유현은 배신하고 데스매치에 가야하는 인물로 김유현을 선택합니다.
이로써 김유현의 전략인 장동민 오현민의 연합을 갈라 놓은 전략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탈락자로 선택되어 데스매치에 가게 됩니다.
필자는 매회 볼때마다 장동민에게 놀라고 있습니다.
제안을 하거나 제안을 받을때 빠른 판단력과 자신의 팀을 강하게 보호하려는 능력 거기에 말빨도 갖추고 있고 매회 판을 리드하는 장면이 갓동민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난것이 이상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될정도 입니다.
결국 탁락자 김유현은 데스매치에 하연주와 같이 가게 됩니다.
데스매치 게임은 기억의 미로
기억의 미로라는 게임은 공간지각능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공간지각능력은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월등하며 이는 원시시대때부터 장거리 사냥을 다녀야하는 남자들이 자연적으로 발전된 능력으로 공간지각능력이 필요한 운전같은것은 남녀가 같이 시작을 해도 남자가 월등하게 앞서나가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기억의 미로라는 게임은 공간지각능력을 필요로 하기에 남녀가 싸우게 되면 무조건 남자가 승리를 하게 될거라 생각을 했으며 저번주 신아영과 김유현이 기억을 미로를 했을때 심유현이 승리하는것을보고 당연한 결과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연주와 김유현의 기억의 미로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하연주가 승리를 하고 김유현이 탈락을 합니다
당연히 김유현이 승리를 하리라 생각했던 저의 예상이 빗나간것이죠
하연주는 공간지각능력이 남자들보다 뛰어난가 봅니다.
다음주에 이상만과 홍진호가 나온다는 예고가 있었습니다.
지니어스 시즌1 우승자 홍진호와 지니어스 시즌2 우승자 이상민이 함께 나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지니어스가 다음주가 기대가 된적은 없는데 이번에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영화 드라마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생 14회 장그래 비정규직(계약직)과 정규직 (0) | 2014.11.30 |
---|---|
미생 13회 발전하는 장그래 제자리걸음 장백기 (0) | 2014.11.29 |
비밀의 문 20회 가장 깊은 것은 민심 (0) | 2014.11.26 |
비밀의 문 19회 이럴거면 조기종영 (0) | 2014.11.25 |
무한도전 쩐의전쟁2 노홍철, 1000만원 (0) | 2014.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