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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삼시세끼 6회 고아라, 나영석 PD감각과 파워

삼시세끼 6회 고아라, 나영석 PD감각과 파워


편성 tvN (금) 오후 09:50

시청률 7.2% (2014.11.21 닐슨코리아 제공)

출연 이서진, 택연


시청률 7.2프로 ㅎㄷㄷ

지상파 방송도 아니고 7.2프로가 나왔습니다. 역시 나영석이다 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네요


나영석 PD가 CJ로 이적을 하고 첫작품으로 꽃보다 할배를 만들고 첫방을 할때 시청률 2프로만 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이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만큼 tvN에서 좋은 시청률이 나오기가 어렵다는 말인데요


아무래도 지상파 방송인 방송 3사와 대결에 좋은 시청률을 기록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7.2프로를 찍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됩니다.






JTBC 썰전에서는 나영석PD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한바가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에게 캐릭터를 부여하고 동물마다 말투와 글씨체를 각각부여 하여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은 정말 나영석PD의 감각은 정말 좋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밍키와 염소에게는 매력녀 잭슨

닭들에게는 소피아 엘리자베스등등의 캐릭터를 부여하고 염소는 날 가둘수 없음메 라는 염소의 말투를 부여하여등의 디테일한 연출력은 현존하는 한국PD중에 가장 좋은 연출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될정도 입니다.


김구라가 이야기 한바가 있지만 그리고 나영석PD 캐스팅파워가 점점세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능에 잘 출현하지 않는 배우들이 나영석PD 같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일반적으로 예능에 많이 출현하는 개그맨들이나 예능인들과 나영석PD는 이제 같이 일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영석PD의 캐스팅능력은 점점 좋아져서 김구라가 이야기 하기를 최민식 송강호도 캐스팅이 가능할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삼시세끼 6회에 고아라가 나오게됩니다.

고아라 역시 일반 예능에서 자주 볼수 있는 아니며 고아라 역시 나영석PD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기에 삼시세끼에 출현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고아라가 와서 먼가 유별나게 무엇을 하려고 한것도 아니며 옥택연 이서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을 담아 냈으며 그냥 자연스러운 연출을 기본적인 연출로 삼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생활처럼 음식하고 이야기하고 밥먹고 웃고 즐기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삼시세끼의 장점이며 나영석PD가 말하기를 예능의 끝에는 인간극장 같은 모습일것이다라고 말을 한바가 있습니다.


나영석PD의 머리속에는 삼시세끼가 연예인들이 출현하는 인간극장 같은 느낌을 그리고자 한것으로 생각이되며 실제로 자연스럽고 자연스러운 연출로 누구나 방송을 보기 불편하지 않기에 좋은 시철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영석PD의 감각은 현존 예능 PD중에 최고이며 나영석PD를 믿고 그의 캐스팅에 임해주는 배우들이 앞으로도 많을것입니다.

앞으로도 나영석PD의 능력과 연출에 기대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