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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그리고 시빌워 비교, 줄거리 결말 루소 형제 감독

다들 알겠지만 2018년 어벤져스 3편 인피니티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잇는 상황이며 이미 촬영은 시작을 했으며 아마도 4~6개월간 촬영을 한후 후반 cg 작업 진행을 하게 될것이며 인피니티워 영화 감독은 바로 루소 형제 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루소 형제 감독을 크리스포터 놀란 수준의 감독이라 평가를 하고 잇으며 2016년에 개봉 했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영화가 그만큼 역대급 영화이며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둘간의 갈등을 매우 심도 있게 다룬 부분이 매우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캡틴아메리카 주인공인 크리스 에빈스 같은 경우 캡틴아메리카 역할을 안하겠다고 마블에 이야기 한적이 잇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마블의 간판급 캐릭터 아이언맨 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출연료가 100억대를 호가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에반스 출연료는 낮은 수준을 제시를 하게 되는데 1편 영화인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영화 출연료가 대략 4억 전후였으며 시작 단계라 이정도 수준의 출연료를 제시 할수 있었지만 차츰 마블 영화가 흥행을 하고 아이언맨 출연료가 100억을 호가 하게 되었지만 크리스 에반스 출연료를 인지도 때문인지 별로 늘지 않았습니다.

이후 크리스 에반스 이렇게 출연료 낮다면 더이상 캡틴아메리카 캐릭터 하지 않겠다고 마블에 통보를 한적이 있으며 마블이 이것을 받아들여 아이언맨과 비슷한 수준의 출연료를 받게 됩니다.
이후 설국열차 출연료가 30억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적은 금액은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벤져스2 영화까지만 하더라도 캡틴아메리카 캐릭터 같은 경우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으며 히어로중에 가장 볼품 없는 캐릭터라고 보아도 무방했고 이때 캡틴아메리카 슈트 또한 쫄쫄이를 연상케 하는 슈트를 착용했고 솔직히 슈트라기 보다는 쫄쫄이 유니폼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신의 한수 바로 루소 형제 감독을 마블에서 발탁을 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루소 형제를 영화를 한적도 없고 미국 드라마 위주로 감독을 해오던 그리 변변치 않은 커리어였으며 마블에서 그들에게서 무엇을 본것인지 루소 형제를 감독으로 발탁하고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 감독을 맡기게 됩니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가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는데 만약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아메리카 캐릭터 그만두고 다른 사람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 주인공으로 들어왔다면 크리스 에반스는 땅을 치고 후회 했을겁니다.

크리스 에반스의 인생이 여기서부터 바뀌기 시작을 햇으니 말이죠
루소 감독을 만나면서 그동안 쫄쫄이 같았던 배부분에 미국 국기가 있었던 슈트가 사라지고 지금의 세련된 캡틴아메리카 슈트 착용 햇으며 히어로 영화 다운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게 됩니다.



배부분에 미국 국기가 있어던 이유는 원래 캡틴아메리카 캐릭터는 나치를 처단하는 캐릭터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만들어진 캐릭터이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에 나치를 처단하는 줄거리로 가는게 적당하지 않기에 미국 범죄자를 잡는 형식으로 변경 되었으며 미국의 정의감이나 상징적인 느낌을 담고 잇는게 캡틴아메리카 초기 캐릭터라고 보면 됩니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 얼나마 흥행을 했는지 보자면 대부분의 평론가 들이 좋은 평점을 준것뿐만이 아니라 미국 개봉 첫주에 만달러에 가까운 흥행성적과 4월 최고의 오프닝 성적 그리고 토르 다크 월드 보다 많은 관객수 그리고 디즈니 최고 개봉 3일 성적 기록 중에서도 1위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어벤져스 흥행기록을 깻으며 러시아 호주에서 1위 거의 전반에 걸쳐서 좋은 성적과 좋은 평가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게 됩니다.





필자도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가 괜찮은 영화라고 평가를 하고 있지만 루소 형제 감독의 첫작품이다 보니 자신들만의 색깔보다는 헐리우드식 연출이나 전개가 곳곳에 보이는것을 알수 잇는데 중요한것은 시빌워 영화에서는 헐리우드식 연출이나 전개가 거의 없습니다.

시빌워 같은 경우 장면 하나 연출 하나 대사 하나가 쓸없는것이 없으며 대사 하나 하나가 중요하고 다음과 연결 되거나 줄거리 흐름과 연관을 가지고 시빌워 액션신 하나 하나가 눈을 호강하게 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에서는 필요없는 부분이나 대사들이 곳곳에 잇으며 또한 기존에 헐리우드에서 사용했던 전개 방식이 곳곳에 보이는데 특히 간부들의 모습을 레이저로 쏴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 굳이 이렇게 할필요가 없는데 헐리우드 영화에서 이런 방식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루소 감독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다음 영화인 시빌워 영화를 가면서 이런 헐리우드식 연출이 사라지고 자신들의 색깔을 찾아서 연출을 했다는것인데 이렇게 바로 자신들의 단점을 바로 찾는다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처음에야 어떻게 연출 할지 전개 할지 경험이 없어서 몰랐지만 경험을 해보니 기존에 연출 방식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결말 내용은 이미 개봉한지 오래 되서 스포일러 포함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윈터솔져는 확실치는 않지만 하이드라 말과 다르게 캡틴아메리카가 친구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물에 빠진 캡틴아메리카를 윈터솔져가 구하게 됩니다.



결말의 연출 방식 또한 헐리우드식이라 볼수 잇는데 윈터솔져에게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이 친구가 맞다는것을 알리는 방식이 결말 이라고 한다면 방패나 혹은 무기를 버리고 계속 맞아주면 난 너의 친구가 맞다고 하는 방식은 기존에 헐리우드 많이 볼수 잇는 방식입니다.

윈터솔져에게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이 친구가 맞다는것 강조하기 위한 결말은 다른 방식도 많았을 텐데 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는것을 루소 감독도 처음이다 보니 안전한 방식을 사용했던것으로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와서 루소 감독에게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결말 어떻게 할것이냐라고 묻는다면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루소 감독은 다른 방식의 연출이나 전개 방식을 사용했을겁니다.



여기까지 필자가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를 다시보면서 생각했던점과 느낌점 그리고 시빌워 영화 비교를 해가면 보았던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노스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영화 개봉이 1년 남았으며 시빌워에 이은 역대급 영화가 탄생하기 바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전멤버 그리고 어벤져스 전멤버 그리고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등등의 캐릭터 총출동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영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