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가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이며 엔딩크레딧을 보면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는것을 알수 잇습니다.
중요한것은 영화의 제작 목적은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사고 혹은 사망한 사람들을 애도할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수 없으며 당연히 영화의 제작 목적은 흥행을 시키기 위한것이 목적입니다.
필자가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너무 필요없는 부분이 많다는것인데 여기서 패트리어트 데이 줄거리 내용을 잠시 보자면 영화는 여러사람들 오가며 여러사람들의 일상생황을 교차로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 발생하는데 이전에 등장했던 여러사람들이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의 피해자이며 사건을 파헤치며 범인을 검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의 문제점은 분량 배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범인들은 그들의 목적을 정확히 알수 없으며 이부분에 대해서 분량 배분을 많이 햇어야 하며 범인들의 유년시절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인생의 변화와 감정의 변화 그리고 폭탄 테러 결심 하기까지 과정과 테러의 목적 같은것에 영화 분량을 배분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에 영화 분량을 배분하지 않았으며 더 큰 문제는 중요하지 않는 장면에 너무 너무 많은 분량을 배분한다는것입니다.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 초반 여러사람들의 교차로 편집을 하면서 분량을 배분햇는데 솔직히 이런 장면은 없어도 되며 이런 필요없는 장면들은 게속해서 등장을 하는데 중국인이 부모님과 통화하는 장면 그리고 중국인 여자와 썸타는듯한 장면 그리고 늙은 경과이 마트에 가는 장면 그리고 젊은 경찰이 소녀들과 썸타는듯한 장면 그외에도 수많은 장면들이 없어도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중요하지 않는 장면에 분량을 배분하고 정작 스토리를 풀어나가야 하는 부분 테러범이 왜 테러를 하려고 하는가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어떤식으로 준비를 했는가 이런 분량이 없으며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가 끝나는 시점까지 필자는 아직도 테러범들이 왜 폭탄 테러를 했는가를 모르겠습니다.
또 이상했던게 있는데 테러범중에 한명이 뉴욕으로 가서 폭탄테러를 하라고 하는데 그럴거면 동시에 보스턴과 뉴욕에 폭탄테러를 하는게 맞으며 보스턴에 먼저하고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 뉴욕으로 간다? 이게 바보가 아니면 등신 둘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CCTV 확인하면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에 분량이 너무 적습니다.
단지 CCTV 장면을 통해 범인을 바로 알게 되는데 범인 색출 과정에 적당한 분량을 배분하는것이 맞으며 보통 이런과정을 긴장감 있게 다루면서 적당한 시간을 배분하는것이 대부분의 영화에서 볼수 잇는 모습입니다.
중후분에 총격신이 있는데 이것을 뭐하고 말해야 할까요 많은 영화에서 수많은 총격신을 봐왔는데 이런 소규모 권총신에서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이부분에 꽤 많은 분량을 배분 했는데 그렇게 긴장감이 잇는것도 아니었으며 그나마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장면인거 같은데 그럴거면 조금더 스펙타클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범인이 바로 앞에서 총을 쏘고 있는데 그냥 선체로 장전하는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바로 앞에서 쏘는데 한발도 맞지 않습니다.
패트리어트 데이 결말 부분은 꽤 긴장감이 좋았으며 범인이 배에 숨어 있고 경찰이 감싸면서 포위망을 좁히면서 범인을 조여나가는 장면은 나름 긴장감이 있고 좋았는데 여기서 범인은 그냥 나와 경찰에게 잡힙니다.
그럴거면 왜 숨어 있었던 걸까요 그냥 바로 경찰서로 가서 자수 하지
필자는 패트리어트 데이 결말 부분에서 경찰이 포위망을 좁힐때 연막탄 같은것이 터지면서 범인이 도망을 간다든가 아니면 번인이 설치한 함정 같은것이라서 경찰이 헛탕을 치는 장면이 나오길 기대 햇는데 결국 루즈한 결말 내용이었습니다.
패트리어트 데이 관객수 같은 경우는 7만명 정도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폭망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되고 보스턴 마라톤 테러 실화 바탕으로 하면 많은 사람들을 관객으로 유입할려고 햇지만 기본적으로 영화를 잘만들어야지 사람들의 아픈 기억과 관심을 유도하면서 영화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필자가 패트리어트 데이 영화에 줄수 잇는 평점은 25점입니다.
일단 감독 선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그리고 분량 배분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지 잘모르고 잇으며 단지 촬영 연출 효과가 전부인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름에 연출은 괜찮았다고 생각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조이는 연출은 괜찮았고 총격신도 연출은 괜찮았으며 분량 배분과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데 그리고 테러범에 대해서 어느정도 심도있게 들어갈 필요가 잇는데 그렇지 못한것 몇가지 부분을 잘 만들었다면 괜찮은 영화가 나올만도 햇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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