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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질라 후기 꼬리 관객수 결말 진화 4형태 줄거리 킹콩

일본의 영화 산업은 정말 어이없는 수준이고 이전에 나왔던 일본 영화들이 대부분 폭망 햇으며 얼마전 개봉한 데스노트 더 뉴월드 또한 매우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만화 애니매이션 산업이 매우 발달을 햇으며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만화와 애니매이션 산업이 발달 한것에 비하면 만화 원작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게 그렇게 못만드는것도 재주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를 영화한 경우 대부분이 망했는데 진격의 거인 영화가 그랬으며 데스노트 영화가 그랫으며 아이엠 어 히어로 영화가 그러했고 테라포마스 영화가 그러했고 수많은 일본 영화들이 계속 망햇는데 이것이 그나마 일본에서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나라에서도 상영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보면 정말 재미없게도 만들었고 대부분이 안좋은 평가를 받고 소리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번 신고질라 영화가 12만에 다시 개봉을 햇는데 일본에서 괴수 영화로 인지도가 높은 경우가 흔치 않으며 그중에도 고질라 괴수 캐릭터 매우 인지도가 높기 떄문에 계속해서 리메이크 해가며 영화를 만들고 이번이 고질라 영화 29째 영화라고 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영화만 잘 나오면 되기는 한데 암튼 이번 고질라 영화에는 앞에 신 이라는 문구를 붙이면서 새롭다 혹은 리부트 같은 느낌을 주고 잇으며 이것에는 12년만에 고질라 영화가 나왔다는 뜻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그간에 고질라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능력을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2020년에 킹콩 대 고질라 영화가 나오게 되며 이것 떄문에 킹콩에 필적할만한 능력이 고질라에게도 필요하게 됩니다.

때문에 신 이라는 문구를 붙이면서 기존에 고질라 보다 향상된 능력을 부여함은 물론이거니와 진화 4단계 과정 이라는것을 만들어 냄에 따라 크기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면서 추후 킹콩 대 신고질라 대전이 가능케 한것입니다.

여기서 신고질라 진화 4단계를 간단히 알아보자면 바다속에서 희미하게 꼬리 보이던 장면이 신고질라 1형태이며 이후 지상으로 올라와 팔이 없는 상태가 2형태 그리고 몸집이 더욱 커지고 팔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헬기와 격전이 벌어질듯한 장면이 3형태 그리고 입과 등에서 방사능 레이저 발사할떄가 4형태 입니다.



신고질라 줄거리 내용을 알아보자면 인간들이 바다에 버린 핵원료를 먹고 자란 동물이 진화를 해서 고질라가 되어 일본 육지로 올라오면서 일본이 쑥대밭이 되고 이를 저지 하기 위해 일본의 상황과 일본 정부의 대처를 집중적으로 그린것이 신고질라 영화 줄거리 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망한 일본 영화들과 다르게 각본이 매우 잘짜여져 있으며 솔직히 필자는 일본이 이정도 각본을 쓴것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고 그간 일본 영화를 보면 하나같이 재미없는것은 물론이고 내용 각본 할것없이 전부 쓰레기였습니다.

하지만 각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신고질라 괴수가 일본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간단한 내용을 각색하고 보안하여 스토리를 재구성 했는데 일본이 핵과 그리고 지진에 매우 민감하여 천재지변으로 인한 슬픔이 일본에게 주는 영향이 매우 크며 이를 소재로 한 만화 애니매이션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중에도 신카이 마토코 작품에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매이션 또한 천재지변으로 인한 영화이며 신카이 마코토 또한 지진과 같은 사람이 어쩌할수 없는 일로 인한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매이션 작품을 만들었고 이야기 한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들이 쓰고 버린 핵원료를 먹고 자란 동물이 진화를 거치면서 몸집이 점점 커지고 이제는 바다 밖으로 나와 일본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인간의 욕심은 결국 다시 인간을 위협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고질라 괴수가 육지로 올라와 쑥대밭이 되가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는 정치 관료들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를 하고 뭐 하나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막지 못하고 계속해서 회의만 하는 일본 정치의 모습을 표현 햇으며 이전에 일본에 실제 지진 피해가 발생 햇을때 제대로 대처 하지 못한 일본 정치 모습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의 그리고 회의 그리고 회의를 연습하는 회의를 하면서 일본 정치의 답답함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노인을 발견하고 공격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상부 보고 체계가 얼마나 답답한지 표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질라 괴수가 도시를 파괴하며 계속해서 지나가는데 나중에 일본 관료들은 우리는 할만큼 햇다라는 소리를 하는 부분도 일본 정치 관료들의 답답함을 표현하고 있고 미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 눈치를 보면서 자신들의 위치가 위험해지지 않을까 고민하는 장면도 이런 맥락이라 볼수 잇습니다.

이런 일련의 스토리와 각본이 그간에 일본에서 보았던 허접한 영화들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볼수 잇으며 확실히 이번 신고질라 영화를 성공 시키기 위해 일본에서 많은 노력을 들인것을 알수 잇습니다.



그래서 인지 CG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평가를 하고 싶으며 그간 마블의 헐리우드식 면밀한 CG 때문에 눈이 많이 높아졌지만 그간 일본 영화를 생각 했을때는 이정도 CG정도가 괜찮다고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다만 신고질라 진화 2형태 같은 경우 CG가 매우 면밀하지 못한데 아무 표정도 없는것은 물론이거나 마치 인형을 가져다 놓은것 같은 모습에 특히 필자는 신고질라 눈을 보면서 썩은 동태 눈깔 떠올랏는데 그정도로 2형태에서의 CG는 별로 였습니다.

이후부터를 꽤 면밀한 CG 라고 생각을 하며 신고질라 꼬리 부분에 인간의 모습을 한것이 잇는것을 볼수 잇는데 이것은 핵원료가 버리지는 과정이나 핵원료과 융화가 될때 인간이 있었다라는것인데 필자는 그렇게 와 닫지는 않더군요



신고질라 결말 내용을 알아보자면 신고질라 처기 하기 위한 방법이 매우 탐탁치 않은 방법이라 생각햇으며 이게 자칫 매우 유치하게 그려질수 잇는 부분이며 핵방사 레이져를 뿜어내는 신고질라에게 냉각기 장착한 차들이 접근한다는것이 목숨을 내놓고 하는것인데 과연 누가 지원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총알이나 폭탄으로 타격을 줄수도 없는 신고질라를 그런 방법으로 기절시킨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는 가지 않앗습니다.


하지만 자칫 유치하게 연출이 될수 잇는 위험이 매우 많은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유치하지 않고 나름 진진하게 구현을 했다는것에 점수를 주고 싶지만 그래도 신고질라 처리하기 위한 방법이 그렇게 좋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신고질라 관객수 같은경우는 만명이 채들지 않았으며 한국에서 폭망했다 이렇게 보면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일본에서 2016년 7월 개봉을 하고 한국에서 2017년 3월 개봉을 하는데 개봉도 너무 늦은데다가 이외에 해외 다른나라에 비해서도 매우 늦은 수준으로 한국에서 개봉한것입니다.


이미 토렌트에서 신고질라 동영상이 돌고 잇는 상황이며 20분 분량으로 편집된 영상인데 제대로된 자막도 없기 때문에 이를 본 사람들이 신고질라 영화에 대해서 재미없다는 평가를 이미 내렸기 때문에 소문 때문에 막상 극장에서는 만명도 되지 않은 관객수 들었으며 세계 동시 개봉을 했다면 다른 결과를 맞았을수도 잇습니다.


신고질라 평점 주자면 세계모든 영화를 놓고 마블 헐리우드 영화와 같이 놓고 절대평가를 한다면 30점입니다.
하지만 그간에 일본이 만든 허접영화들에 비해서 많은 발전 했고 특히 각본과 스토리에 매우 공들인것을 감안한다면 50점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