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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간츠 O 후기 리뷰, 간츠 오 3d 애니메이션 줄거리 내용 결말 쿠로노 케이 대해서

다들 알겠지만 일본 만화 역사는 매우 오래 되었으면 한국은 역사가 짧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본의 만화 스타일을 따라하면서 한국만화를 만들곤 했습니다.

일본 만화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발전된 부분도 많고 히트만 만화도 많이 있으며 히트작이 많지만 근래 현대물중에는 그래도 가장 히트판 작품은 데스노트 간츠 진격의거인 이렇게 3가지 작품을 꼽을수 잇습니다.

그리고 이중에 간츠 같은 경우는 필자도 만화로 처음 접했고 정말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화를 읽어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츠 만화가 성공을 한 이후에 일본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이 되었는데 알겠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실사영화를 제작한 사례가 꽤 많으며 간츠 데스노트 진격의거인 전부 실사영화로 제작 되었지만 좋은 성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간츠 실사영화가 나온지 5년에만 실사영화가 아닌 3d 애니메이션으로 간츠 오 제작 되었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평가가 괜찮습니다.
필자도 그래서 간츠 오 감상을 했으며 여기서 부터는 간츠 오 후기 시작 하겠습니다.

일단 간츠 오 영화 보기이전에 꼭 원작 만화를 보아야 하며 만약 간츠 원작 만화 보지 못했다면 간츠 오 영화를 이해 할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츠 오 영화 같은 경우는 기원을 다루고 있지 않으며 이전에 내용 또한 간츠 오 영화에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간츠 오 줄거리 내용을 살펴 보자면 간츠 만화 주인공이며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잇는 쿠로노 같은 경우는 나오지 않으며 쿠로노 죽은 시점에 발생 하는일들이 대부분입니다.

간츠팀은 도교팀을 만나게 되고 자신들보다 발전된 장비를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도교팀 대부분은 이전에 100점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인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고 좋은 장비를 얻으면 계속해서 간츠속에 살아온 인물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간츠 오 영화에서는 보스급 괴물이 여럿 등장을 하는데 기존에 간츠를 알고 잇는 사람이 아니면 간츠 오 줄거리 내용이 제대로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필자는 원작 만화를 볼때도 이시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정도로 복잡했고 보스급 괴물이 여럿 나오는것이 이상하다 생각 햇습니다.

암튼 3d 애니메이션 이라고 하기에는 행동이 자연스러운데 아마도 필시 모션 캡쳐 기능을 사용하여 제작한것으로 예상이 되고 모션캡쳐는 사람이 직접 움직여서 행동을 컴퓨터에 저장하는 기술이고 현재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대부분의 영화 컴퓨터 그래픽에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간츠 오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이 너무 자연스럽게 때문에 보는내내 불편함이 없었으며 단지 얼굴 표정이 아직은 자연스럽지 않다는것이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영화를 인물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공유하면 영화에 몰입을 하게 되는데 행동은 자연스럽지만 얼굴 표정은 아직은 자신들의 기분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쿠로노 죽은 시점이고 이전에 쿠로노를 의지해 왔기 떄문에 간츠 오 영화 곳곳에 레이카 혹은 다른 인물들이 말하기를 쿠노로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했을까 라는 장면이 등장을 하는데 기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것도 아니면서 자꾸 쿠로노 이야기를 하는것은 문제가 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간츠 오 결말 부분은 간츠 원작 만화와 조금 다르게 결말 내용을 구성을 햇는데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잇는 그리고 자신을 도와 주다 죽게 된 여성을 살려주게 되는것으로 결말을 짓게 되는데 솔직히 간츠 오 영화내에서 쿠로노를 의지하고 잇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줬다면 당연히 쿠로노 재생 하는것이 맞습니다.




당연히 쿠로노 죽은 시점에서 남은 간츠 대원들은 다시 쿠노로 살리자는 이야기가 나왔을것인데 이상하게 쿠노로를 의지하면서 쿠노로 보다는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잇는 여성을 살리는것을 선택 햇는데 이 선택이 필자는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필자가 간츠 오 영화에 줄수 잇는 점수는 간츠 원작 만화를 알고 잇다는 가정하에 80점입니다.
필자가 이정도 졈수는 주는경우가 드문일인데 원작 스토리를 알고 잇다면 충분히 즐길수 잇는 영화이고 특히 액션장면에 눈이 호강한다 정도의 수준이며 일본의 미래는 실사영화보다 3d 애니매이션에 있다고 볼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