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후기 리뷰, 가려진 시간 결말 관객수 손익분기점 대해서

가려진 시간 영화는 오랜만에 강동원 배우가 스크린에 나오는 영화이며 시간이 멈춘다는 설정은 영화는 보면서 필자에게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던 부분입니다.

일단 가려진 시간 리뷰 시작을 하기 이전에 가려진 시간 영화 관객수 손익분기점 같은 영화 외적인 내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려진 시간 영화는 원래 개봉일이 11월 10일로 예정 되어 있엇으나 개봉일을 11월 16일로 변경을 합니다.
이유는 11월 17일에 수능이 끝나는 시점과 맞춰서 더 많은 관객을 유입하기 위함이었으며 이것이 악재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와 개봉일이 같아지게 되면 두 영화는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가지 영화는 보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하나를 보면 다른 영화는 보지 않게 됩니다

11월 16일 두영화 개봉날 관객수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관객수 59만명
가려진 시간 영화 관객수 8만명
위와 같은 결과를 낳으며 가려진 시간 영화는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에 완전히 밀리게 되는데 아마도 쇼박스에서는 신비한 동물사전 이라는 딱히 네임밸류가 없는 영화랑 한번 붙어볼만 하다 생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해리포터 영화의 연장선이라고 볼수 잇는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가 압승을 하면서 결국 가려진 시간 영화는 첫날 8만이라는 관객수 박에는 올리지 못했고 이후에도 딱히 입소문이 돌지 못하면서 결국 가려진 시간 관객수 50만명 정도로 끝이났습니다

가려진 시간 손익분기점 되어서 본전치기라고 할려면 250만명 관객수 동원이 되어야 하는데 50만명 관객수 박에 유입을 하지 못햇으니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영화 가려진 시간 후기 남기자면 일단 이런 시간이 멈춘다는 설정을 가진 기전에 영화가 많이 있으며 특히 일본에 애니매이션 같은 경우가 시간을 가지고 여러가지 설정을한 애니매이션이 많이 잇습니다.

그런데 가려진 시간 영화는 일본 애니매이션만도 못합니다.
각본의 튼튼함이 없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가려진 시간 영화는 시작하면서 끝날때까지  허술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관객으로 하여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 내는 부분을 거의 없습니다.

초반 아이들이 나와 알을 찾는 과정도 너무 길게 설정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매우 지루하다 느꼇으며 초반에 아이들이 나오는 과정을 길제 설정한것이 나중에 딱히 중후분에 내용과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멈춘후 신가한 경험을 하게 되는 모습은 재미있었습니다.
이부분은 필자가 매우 잘만들어졌다 생각을 하며 만약 시간이 멈춘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속의 모습을 잘 연출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풀리는데 문제는 다시 여기서 부터 지루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불만은 어떻게 멈추었던 시간이 풀리게 되는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또한 왜 시간이 멈추게 되는것인지도 알려주지 않는데 단지 알이 깨져서 시간이 멈춘다는것은 설득력이 부족하고 어떤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풀리후부터는 단지 강동원이 쫒겨다닌다는 설정만이 존재 하는데 왜 이런 유치한 설정을 햇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당연히 나와야 하는 설정은 어떻게 하면 시간이 멈추는지 풀리는지 테스트를 하고 그방법을 터득을 하면서 어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사용해야 하고 여기서 또 다른 시간 사용자가 나오면서 서로의 시간이 겹치는 모습을 연출하고 갈등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 만화 데스노트가 그러햇고 일본 수많은 시간을 주제로 삼는 애니매이션이 그러햇으며 강풀 타이밍 만화가 그러했습니다.

기본에 시간을 주제로 한 영화나 만화를 전혀 참고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며 어떤식으로 관객의 흥미와 재미를 유도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거 같고 시간이 풀린후부터 내용은 정말 허술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려진 시간 결말 부분은 왜 그런식으로 결말 지었는지 결국 쫒겨 다니다가 다시 시간을 멈춘다는것이 결말인데 이런 결말은 기존에 한국영화 결말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을 터득한다는 설정을 왜 생각하지 못하는걸까요
필자는 가려진 시간 영화 본후에 이런 생각을 햇습니다
가려진 시간 영화 잘만들어졌다면 그러면 시리즈물로 나온다면 정말 대박을 칠수 잇는 영화일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