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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데어데블 시즌2 리뷰 후기, 블랙스카이 퍼니셔 엘렉트라 킹핀

다들 알고 있겠지만 마블 유니버스 같은 경우 영화 부분에서 매우 성공인 성과를 이뤄내고 잇으며 마블에서 쏟아내는 영화마다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을 하고 잇습니다.

마블 프렌차이즈에서는 미국 드라마에도 손을 뻗치기 시작을 햇는데 그 시작이 바로 데어데블 입니다.

여기서 하나 말을 하자면 필자는 미드가 재미없어서 잘 안보는 사람입니다.
워킹데드는 나름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되고 질질 끄는 느낌 때문에 흥미를 잃어서 미드 조차 보지 않는데 데어데블 시즌1 편 같은 경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장확히 무엇이 재미잇다고 말할수 잇는 부분은 없으며 기존에 다른 미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지루하지 않으고 계속해서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 긴장감을 유지를 합니다.

제시카 존스 이어서 데어데블 시즌2 편 방송을 시작을 했는데 필자는 중간에 기다리는게 싫어서 데어데블 시즌2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전부 보았는데 시즌1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블랙스카이 대해서 처음 부터 끝까지 언급을 하는데 결국에서 데어데블 시즌2에서는 블랙스카이 대해서 확실히 알려주지를 않고 떡밥만 뿌리고 종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며 데어데블 시즌2 다보고도 무엇인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특히 이번 데어데블 시즌2에서는 퍼니셔 대해서 심도 잇게 다웠습니다.
퍼니셔는 닥치는데로 악당들을 죽이고 다니는데 데어데블이 나타나 이를 저지 하며 퍼니셔를 갱생 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렇게 서로의 관념이 충돌을 하는 부분도 매우 잘 만들었으며 누구의 의견이 맞고 틀리는것이 없으며 또한 누구의 말도 옳다라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데어데블 말처럼 악당들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하고 다시 갱생을 할수 잇도록 기회를 주는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이들은 다시 거리로 나와 사람들을 죽이고 범죄를 일으킬것이니 한번에 바로 죽이는것이 맞다라는 퍼니셔 말에 데어데블은 공감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데어데블 처리한 모든 일들이 결국에서 무엇하나 제대로 처리 된것이 없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는것을 데어데블 느끼게 되고 어쩌면 퍼니셔의 말이 맞는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데어데블은 자신이 만든 규칙과 관념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고 갈등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부분을 너무 짧게 다룬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원작으로 보면 배트맨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매우 심도 있게 다루기 때문에 이를 보면서 배트맨 고뇌를 시청하는 나또한 같이 고만하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데어데블에서는 이부분을 너무 짧게 다뤄 좋은 소재를 빨리 태운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길어 다음 내용은 다음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