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2016년에 개봉한 정글북 영화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정글북 영화에 관심을 갖게된것이 바로 정글북 평점 때문이며 로튼 토마토 라고 하는 영화 평점 하는 사이트가 잇는데 이 로튼 토마토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는 점수를 짜게 주기로 유명하고 언플이 없어 필자는 개인적으로 로튼 토마토 매우 신뢰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정글북 영화가 94% 받으면서 필자는 매우 궁금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봤는데 이영화 점수를 90%정도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글북이 94%라는것을 믿을수 없었으며 과연 94% 걸맞는 영화 수준을 보여줄것인가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필자가 정글북 후기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솔직히 그정도의 평점을 받을 영화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만약 필자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았다면 조금 이야기를 달라지기는 합니다.
암튼 정글북 영화 같은 경우는 현재 영화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디즈니 소속 영화이며 이전에 겨울왕국 주토피아 그리고 정글북 까지 줄줄이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를 만들었으며 또한 시빌워 영화를 만든 마블 유니버스를 소유하고 있는것이 바로 디즈니 입니다.
이러니 기본적으로 영화를 잘만들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한것이며 이런 부분 또한 필자가 기대를 할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튼 정글북 영화는 매우 잘만들어 졌으며 원작에 매우 충실하다는것이 바로 정글북 영화의 장점이며 애니매이션이 아닌 실사 영화에서 동물들이 영어로 말을 한다는것이 매우 어색 했으며 영화 중반쯤 가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중반이 넘어가고 후반이 다고 실사 영화 동물들이 영어로 말을 한다는것은 익숙해 지지 않더군요
CG 효과 기술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만 실사 동물들의 움직이나 얼굴의 미세한 표정까지 정말 잘 표현을 했으며 정말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모글리 같은 경우 정글을 떠나 인간세상으로 가는 여정중에 발루 라고 하는 곰을 만나면서 어떤 해프닝이 생기는게 이부분이 필자는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정글북 다운 연출이었다 생각을 했기 때문으며 발루에게 필요한 꿀을 따는 장면이나 이후에 본격적으로 장비를 만들어가는 모글리의 모습도 정말 정글북 다운 연출이었다 생각합니다.
이후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딱히 공감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는데 어떤 결말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쉬어 칸 같은 경우 계속해서 모글리는 따라 나무위로 올라가는것이 딱히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이부분에서 아 맞다 어린애들 보는거였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가 너무 높은 기대를 했던 부분도 잇기는 하지만 94%는 저금 과하자 생각을 하며 필자는 80점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영화 드라마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어데블 시즌2 리뷰 후기, 블랙스카이 퍼니셔 엘렉트라 킹핀 (0) | 2016.09.16 |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블루레이 dvd 출시, 쿠키 영상 해석 (0) | 2016.08.31 |
수어사이드 스쿼드 평점 낮아 DC팬들 로튼토마토 폐쇄 서명 운동 벌여 (0) | 2016.08.05 |
부산행 좀비 영화 후기, 부산행 로튼 토마토 점수, 너무 기대를 했나 (2) | 2016.08.04 |
수어사이드 스쿼드 로튼토마토 평가 (0) | 201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