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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패신저스 리뷰 후기 관객수 평점 결말 줄거리, 제니퍼 로렌스 아니었다면 폭망

개인적으로 패신저스 영화를 괜찮게 보았으며 워낙 영화 평점 혹은 평가 좋지 않다보니 필자 또한 모든것을 내려놓고 보아서인지 필자는 재미있게 패신저스 영화를 보았고 왜 그렇게 평가 좋지 않은지 의아했습니다.

일단 패신저스 관객수 같은 경우 66만으로 매우 저조하며 남녀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한국 내한을 했던것을 생각한다면 한국에서의 흥행도 매우 염두했다는것인데 이에 비하면 매우 적은 관객수 라고 볼수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 영화 패신저스 평점 좋지 않다보니 낮은 관객수 기록한것으로 보입니다.



패신저스 평점 평가 보자면 로튼토마트 신선도 30% 관객점수 70% 이며 신선도에서는 떨어지지만 관객점수 같은 경우는 괜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그렇게 안좋은 평가가 많았을까요

패신저스 영화는 2007년 키아누 리브스 주인공으로 제작을 할려고 했던영화 입니다.
하지만 제작사의 위기로 인해 소니에서 판권 사게 되고 이로써 소니에서 패신저스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2007년 제작을 시작할려고 했다면 2005년정도에는 각본이 나왔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2005년도 각본을 가지고 2017년에 개봉을 햇다는 말이 되는데 확실히 필자가 보아도 패신저스 줄거리나 흐름은 매우 단순하고 심플하여 요즘 같은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심리까지 묘사한 영화들이 나오는 시점에(예를 들어 시빌워) 2005년 각본이라는것은 확실히 여러모로 부족한 면모를 보인다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패신저스 영화자체 특별한것은 찾기 힘들었으며 이때문에 신선도에서 좋지 않은 평점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나름 패신저스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관객점수가 70%인것을보앗을때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패신저스 영화 자체를 괜찮게 보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영화 평론가들은 왜그렇게 패신저스 영화게 안좋은 평점 그리고 평가 했을까요

그문제는 패신저스 예고편에서 찾을수 잇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우리가 깨어난데는 이유가 있었어" 라는식으로 떡밥을 투척하며 대단한 반전이라도 있을거마냥 예고편을 보여줬지만 실제 패신저스 영화에서는 초반에 작은 운석에 부딪힌다는것을 보여주엇기 떄문에 결말 부분에 가서 우주선에 운석으로 인해 구멍이 생긴다는것이 반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그렇게 떡밥을 뿌려놓고는 말이죠



그리고 초반에 운석에 부딪힌다는것을 보여줬으니 결론적으로 반전은 없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예고편을 보고 반전을 기다리던 관객이나 평론가들은 아 속았네라는 생각하기 쉽상이고 이때문에 안좋은 평점 받은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보았기 때문에 반전이 있던 없던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함장이 깨어난것이 운석보다 반전이라고 생각하며 어쩃든 나름 괜찮게 영화를 보았는데 이는 대부분이 제니퍼 로렌스 연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제니퍼 로렌스 연기는 매우 훌륭하다 생각을 했으며 남자 주인공 크리스 프랫 자신을 깨웠음을 알았을때 충격에 쉽싸이는 연기나 나중에 남자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우주선 밖으로 나갈때 다시 그가 살아돌아오길 바라는 모습 그리고 그후 그를 절실하게 살리려고 하는 연기들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남자 주인공 크리스 프랫 연기를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 보였는데 이런 부분을 반증하는것이 잇는데 판권이 소니 넘어오고 남녀주인공 캐스팅 하는 과정에서 제니퍼 로렌스 확정후 남자주인공 크리스 프랫 가지고 소니에서 고민을 하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고 크리스 프랫를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하게 됩니다.

너무 과한 떡밥을 투척함으로써 반전을 기대했던 관객이나 평론가들에게 안좋은 평점 평가 받으면서 사람들의 외면을 받은거라 생각하고 66만 관객수 정도의 영화는 아닌데 이런부분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