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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얼라이드 후기 관객수 결말, 마리안 너의 목적은 무엇이냐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오랜만에 접하게 되는데 얼마 있으면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몇편 개봉을 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트 그리고 원더우면 영화 2편이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잇습니다.

얼라이드 후기 시작을 하기에 앞서서 필자는 얼라이드 영화 후기 남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을 햇는데 워낙 영화가 흥행이 안된것도 있고 내용 자체도 특별할것 없이 밋밋하며 못만들엇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얼라이드 영화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마리안 인물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얼라이드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라이드 영화 자체는 특별할것도 없고 독일에 스파이로 들어간 남녀가 임무를 마치고 사랑에 빠진다라는 내용을 담고 잇으며 여자 주인공 마리안은 다시 스파이로 의심을 받는다는 내용이고 영화 전개도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이런 영화 전개 방식은 두가지로 나눌수 잇는데 마리안 스파이다 아니면 스파이가 아니다  2가지 경우의 수가 잇지만 어떤경우든지간에 영화 연출은 계속해서 마리안이 의심되는 행동을 묘사할것이며 관객으로 궁금증을 유발것입니다.

결국 마리안이 스파이일지 아닐지는 영화에서 뿌려주는 정보를 통해 맞출수 잇는 부분은 아니며 감독만이 알고 잇는 부분입니다.





얼라이드 영화에서는 극적인 연출을 위해 마리안이 스파이이다라는 결론으로 만들엇는데 그럼 여기서부터 드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주인공 남녀가 사랑이 빠질지 않을지 결혼을 할지 안할지 미지수인데 어떤 근거로 그들이 사랑을 하고 결혼하여 영국에서 살아갈지 어떻게 미래를 예측했을까요

또한 어떤 확신을 하고 수많은 독일 장교를 죽은걸까요 만약 수많은 독일 장교를 죽였는데 마리안과 남자주인공이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면 그럼 죽은 독일 장교는 뭐가 되는걸까요

또 다른 의문은 과연 마리안의 목적은 무엇이었까요?
기본적으로 어떤 임무를 맡고 나서 일이 해결 되면 다시 고향에 돌아와 평화로운 삶을 산다 라는 목적일수 잇고 아니면 임무에서 돈을 많이 벌어 본국으로 돌아와 편안한 삶을 산다든가 하는게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리안은 젊은 시절에 스파이짓을 목적으로 남자 주인공을 홀려 결혼을 하고 애까지 낳았다면 그리고 평생을 영국에서 살아야 한다면 과연 마리안은 스파이짓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잇을까요

과연 남은 인생 모두를 남자주인공과 자신의 아이가 있는 영국에서 살아야 한다면 굳이 독일 스파이짓 해야 할까요 어차피 죽을때 까지 영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필자는 영화를 보던 과거에 어떤 역사를 공부하던 그당시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습관이 있는데 얼라이드 영화 마리안을 보면서 죽을때까지 영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왜 굳이 스파이짓을 해야 할까 그게 자신에게 이득일까 이런 생각을 계속해서 햇습니다.

마리안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서술 하겠습니다.
얼라이드 관객수 같은 경우 총 50만 관객수 정도 됩니다.
선전하지 못한편이라 볼수잇고 필자가 오류 부분을 꼬집에서 영화 자체가 이상하다 느낄수 잇는데 얼라이드 영화 자체를 나름 잘만들어졌습니다.
특별한게 없을 뿐이죠




한국영화중에 이정도 개연성도 없이 단지 주인공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의 흥행만 노리고 개봉하는 영화들이 수드룩 합니다.

얼라이드 결말 같은 경우 2가지 방향중에 결국에는 스파이다 라는 결론으로 갔는데 만약 스파이가 아니다 라는 결론은 가득이나 밋밋한데 더욱 밋밋한 영화가 될것이고 또한 극적인 연출로 갈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안은 스파이다라는 결론인데 남자주인공은 마리안에게 정말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데 당연히 사랑한다고 하지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남자는 그말을 믿고 마리안과 아이를 대리고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떠나려고 합니다.


결국 감독이 내린 극적인 연출이 이런것인데 조금 부족하죠
암튼 결국 떠나지도 못하고 마리안은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데 조금더 스펙터클한 결말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