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외나무다리,만화 카이지 외나무다리

런닝맨 외나무다리,만화 카이지 외나무다리

편성 SBS (일) 오후 06:10

시청률 8.9% (2014.10.12 닐슨코리아 제공)

진행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부제 런닝맨 히어로즈 - 영웅들의 부활

이번주는 런닝맨 멤버들이 히어로가 되어 미션을 해결하는 구성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런닝맨의 기본 구성은 매회 게스트를 출현시켜 그당시의 유행이나 분위기를 따라 미션을 만들고 게스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마지막에 이름표 떼기나 마지막미션을 하면서 마루리를 하는 것이 런닝맨의 기본구성입니다.

그리고 가끔식 제작진이 공들인 제작을 한번씩 하는데요

검색에 런닝맨 레전드라고 검색을 하면 런닝맨 제작진이 이렇게 공들인 특집이 보통은 런전드로 선별이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런닝맨 히어로즈 - 영웅들의 부활라는 제목으로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영웅이 되어 곳곳의 미션을 해결하게 됩니다.

근데 미션중에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옥상과 옥상을 연결한 외나무다리 미션이 매우 눈에 띄였습니다.

안대를 하고 7층정도 높이의 옥상에 올라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 옆건물로 넘어가는 미션 수행하게 됩니다.

필자는 미션을 보자마자 떠오른것이 있는데요

바로 만화 카이지에서 주인공이 어떤 재벌이 주체하는 게임이 출전하게 되고 그 게임중에 건물옥상에서 옆건물로 외나무다리를 의지하여 건너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런닝맨에서는 안전상의 문제와 더욱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실제로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것은 아니고 옥상에 작게 외나무다리를 만들어 그것을 건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간의로 만들어진 외나무다리를 멤버들은 옥상과 옥상사이에 있는 외나무다리로 생각을 하고 무서움에 떨며 외나무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그리고 안대를 벗으면서 옥상과 옥상사이에 있는 외나무나리를 건너는 것이 아니고 간의로 만들어진 외나무다리를 건너는것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웃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만화 카이지에서는 어마머아한 상금을 얻기 위해 다리를 건너게 되며 대회에 한번 출전하게 되면 다치거나 죽지 않는 이상 중도포기는 할수 없습니다.

결국 주인공 카이지도 울며 겨자먹기로 외나무 다리 건너기를 시작하며 다른 출전자 모두 외나무 다리 건너기를 시작합니다.

만화 카이지에서는 눈을 가린것도 아니고 자신이 중심을 잘잡아 다리를 건너야 하며 아마도 런닝맨 제작진이 카이지라는 만화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런닝맨에서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미션을 보자 마자 카이지에 이 장면이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대회를 주체한 재벌은 다른 여려 재벌을 초정해 다리를 건너를 사람들중에 누가 다리를 건널수 있지 없을지에 배팅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정말 기가막힌 발상이죠

외나무다리로 넘어가야 하는 건물 어딘가에 재벌들은 술과 음식을 여유로이 마시며 대형화면에 출전자들이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며 이들중에 누가 다리를 건너게 될지 배팅을 하며 돈없고 가난한 자들은 목숨은 한낱 파리 목숨에 비할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돈없고 가난한 자들의 목숨을 걸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를 사람들

누가 외나무 다리를 건널지 못건널지 그것에 배팅을 하고 마냥 레이스를 달리는 말인양 한번의 재미로 여기를 재벌들

현재의 시장구조는 어떤가요

돈은 흐르고 흘러 결국에는 재벌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끔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주식을 하든 펀드를 하든 채권을 하든 무엇을 입든 사먹든 모든 돈은 이리저리 흘러 재벌을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 구조이며 재벌들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나이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자유시장경쟁구조에 따라 돈이라는 것은 한정되 있으며 어느 누가 더 가진다면 누구는 가지지 못하는것이 바로 돈입니다.

우리 사회에 재벌이 만으면 많을수록 가난한 자는 늘어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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