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편성 KBS2 (금) 오후 11:05
시청률 4.9% (2014.10.10 닐슨코리아 제공)
진행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게스트 김제동, 홍진영, AOA
이번 내용이 너무 무거운 내용이라 제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는것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나는 남자다 10회의 부제는 취업과 전쟁입니다.
10회에는 취업 준비생들이 방송에 나오며 그의 가족들이 화면에 나와 그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방청객으로 온 취업 준비생들 모두가 같이 가족이 응원하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응원하는 메세지를 보고 유재석은 울컥하여 눈물을 보이게 되고 응원메세지가 끝나고 무거운 분위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유재석의 이런 모습은 그간 방송을 통해 간간히 볼수가 있는 모습인데요 이 사람은 진심이라는 것이 너무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비록 시청률이 저조하여 평판이 좋지 않을지라도 방송에 나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두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이며 실제 유재석과 같이 방송을 한 노홍철이나 정형돈이 이런 유재석을 모습을 본받아 다른 방송에 가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때 유재석을 영향을 받는구나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취업의 문제는 단연 남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방송자체가 남성들만 게스트로 출현하는 프로그램이라 남자들만 나왔지만 취업문제는 사회적인 문제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나아질 것입니다.
사회의 모든것 그리고 경제이르기까지 정치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문제 청년취업문제를 해결에 자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청년실업문제 청년취업문제가 점점 나빠진다면 한국사회는 큰 혼란을 야기 할수 있는 부분이기에 정치적으로 이를 해결할수 있는 법안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렸을적 부터 공부하기를 강요받게 됩니다.
좋든 싫든 공부만 살길이라고 배우며 아직 자아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부모들과 사회는 당연히 공부를 하고 좋은 성적을 받으면 잘 살수 있고 많은 돈을 벌수 있을거라 말하여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두의 같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을 하자면 모두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서울의 좋은 대학을 갈수 있는 자리수는 정해져 있으며 서태지의 교실이데아라는 노래에도 나오지만 옆에 친구를 밟고 올라는가야 하는 것이 바로 공부이고 나중에 가서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는 자리 또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상위 10대 기업을 대기업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자리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을것이며 결국에 서울대, 연대 , 고대 졸업자들에게만이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줄줄이 순서대로 대학에 따라 그 밑에 기업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밑 중소기업은 너무 힘듭니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중소기업들은 빛에 허덕이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없어진 중소기업도 많으며 살아 남았다고 해도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은행에 빛을 받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힘들어진 이유는 여러가지부분으로 볼수가 있는데요
일단 한국은 정치적으로 대기업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감세정책도 그 일환이며 대기업은 대부분이 재벌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재벌들은 정치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그러하기에 정치적으로 대기업에 이익이 되는 법안이 나오는게 대부분이며 주가를 봐도 하한가를 칠때 대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이 잘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대기업 줄세우기가 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계속 대기업편을 들어주고 중소기업은 어쩔수 없이 대기업에 줄을 대야 하는 상황
실정이 이렇다 보니 중소기업 실정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결국 불안한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것이 당연하것이겠죠 하지만 이미 자리는 정해져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잘모릅니다.
실력만 있다면 대기업에 취업할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이번엔 정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정부는 청년실업문제 청년취업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을 하는것일까?
현재 한국은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을 거치면서 가계부채 1000조 그리고 한전의 부채, 수자원공사의 부채, LH의 부채문제로 공기업들의 부채로 공기업 부실문제를 안고 있으며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공기업들의 부채를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이것에 포인트가 있는데요 이들 공기업의 수익이 부채의 이자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를 다시 말하자면 아무리 벌어도 계속해서 빛은 늘어가니 이것이 쉽게 해결될리가 없습니다.
얼마전에 국민세금 들여 일부의 부채를 해결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빙산에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계속해서 내놓으며 사람들이 계속해서 빛을 내어 집을 사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정부는 매우 신경을 쓰며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증세부분도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회적으로 매우 큰문제인 이혼률, 출산률, 취업문제등에는 신경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현 정부는 신경써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가계부채 공기업부채 부동산문제 증세문제등등 이외에도 정부는 신경 써야 할것이 너무 많으며 아마도 청년실업문제 청년취업문제에 까지 신경 쓰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재벌들이야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대기업은 계속 잘될것이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어려운 실정과 청년실업문제 청년취업문제에 신경 쓰지 않을것이고 앞으로도 대기업 줄대기를 계속 될것이며 박근혜정부가 끝나고 다음 정권이 들어 선다고 해도 공기업부채문제와 그외에 빛과 관련된 문제를 떠안아야 하므로 계속해서 청년 취업과 실업문제는 나빠질것입니다.
위의 내용이 너무 눈에 보이는 뻔한것이라 내용이 너무 무거워 어떻게 다뤄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야 대책도 나오지 않까라는 생각에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정부의 의지가 중요하며 현정부에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중소기업 살리기와 취업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상황은 계속해서 나빠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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