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시빌워 관객수 스파이더맨 등장 그리고 배트맨 대 슈퍼맨
일단 얼마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영화 개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으며 첫날에 시빌워 관람한 관객수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관객수 이며 75만명이 첫날에 시빌워 관람 하였습니다.
이전까지 영화 명량이 첫날에 68만명 관람을 하면서 한국에서 첫날 최대 관객수였지만 시빌워 가 최대관객수를 갱신했습니다.
관객수도 관객수지만 영화 리뷰어 들이 시빌워 보고 난후에 영화 평가를 대부분 좋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매우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은 시도를 한 영화이고 이 대부분의 시도가 어느정도 성공적이었다 볼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는 대부분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 갔습니다.
여담으로 이야기 하자면 원래 마블에서 시빌워 영화를 5월 6일에 개봉을 한다고 먼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DC에서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를 5월 6일에 시빌워와 같은 날짜게 개봉을 하겠다고 발표를 한것입니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다 DC에서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일을 3월로 앞당겼습니다.
정말 DC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만약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가 시빌워와 같은 날짜게 개봉을 했다면 정말 참패의 쓴맛을 제대로 보았을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번 시빌워 영화에 처음으로 스파이더맨 등장 했는데 스파이더맨 캐릭터 같은 경우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임에도 불구 하고 지금까지 판권 문제로 인해 사용을 할수 없었으며 예전에 마블이 경제적으로 어렵던 시절에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팔게 됩니다.
그래서 소니 픽쳐스 소속으로 스파이더맨 영화가 지금까지 개봉을 하였으며 하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영화의 참패를 맛보고 소니픽쳐스 또한 스파이더맨3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마블 이야기를 하는데 스파이더맨3 영화를 마블에서 제작 해주겠다 대신에 마블 영화에 스파이더맨 나오게 해달라는 조건에 합의를 하게 됩니다.
이로써 어렵게 스파이더맨이 시빌워 영화에 등장을 하게 된것이며 또한 스파이더맨3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영화에 아이언맨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 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블랙팬서 라는 인물도 이번에 처음으로 시빌워 영화에 등장을 했는데 대부분의 호의적인 반응이었고 블랙팬서의 격투신이 꽤 볼만하다합니다.
또한 시빌워 영화에서 하나 눈여겨 보아야 할점이 있는데 원래 토니스타크 같은 경우는 자유분방한 영혼으로 초인등록 법안에 찬성을 한다는것이 말이 안되며 정부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정부에서 관리를 하겠다고 할때 끝까지 반대를 하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소코비아 사태 그리고 울트론을 토니스타크가 만들어 낸것등등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자신이 생각 했던 전자기기가 세상을 컨트롤 하는 세상이 결코 안전 하지 않다는것을 경험을 하게 되면서 토니스타크는 초인등록법안에 찬성을 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관객이 납득이 가는 명분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에서는 이런 명분이 항상 부족하고 왜 그런걸까 라고 관객은 계속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루소 형제에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윈터솔져 그리고 시빌워 영화까지 알게 되면서 루소 형제가 정말 영화를 잘만든다는것을 알게 되엇고 다음 영화인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 또한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맞았다고 하니 기대 할수 박에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