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판권 관계,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
필자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히어로 하나를 꼽자면 스파이더맨 꼽겠습니다.
정말 복잡한 판권 관계를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가 바로 스파이더맨 캐릭터 인데 원래 스파이더맨 캐릭터는 마블에서 만들어낸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마블이 경제적으로 힘들었을때가 있었는데 이때 마블 스튜디오가 없어질뻔도 했었으며 이때 당시 스파이더맨 판권을 소니 픽쳐스에가 팔게 됩니다.
또한 판타스틱4 판권도 20세기 폭스에게 팔게 됩니다.
그래서 판타스틱4 영화는 정말 누더기가 됩니다만 이와 관련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이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마블 경제난으로 인해 스파이더맨 판권을 소니 픽쳐스에 팔게되고 소니픽쳐스에서는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가지고 영화를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 마블은 조금씩 성장세를 이루면서 이후 다시 스파이더맨 판권을 다시 되 찾아오고 싶었지만 이게 그렇게 쉽싸리 되찾아올수 있는것이 아니며 소니에서도 그렇게 쉽게 다시 돌려줄리가 없고 그래서 마블은 저말 스파이더맨 캐릭터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엄청난 일이 하나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으로 인해 퓨리라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개봉도 하기전에 사이트에 풀려 버리는 일이 발생 했고 007스펙터 각본이 유츌 되고 직원들의 원급과 회장 원급 서류가 유출 되었으며 소니와 마블간에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두고 미팅을 가진것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이 유출 되었습니다.
정말 소니 픽쳐스가 휘청할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줬으며 이때 당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영화가 망하면서 가뜩이나 힘들어 하던 소니픽쳐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 영화를 제작하는것이 정말 큰 부담이 되어 버렸습니다.
소니 픽쳐스가 매우 난감한 상황인것이 스파이더맨 판권을 처음 사올때 계약 내용에 5년동인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지 않을 경우 다시 마블로 판권은 회수 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조건은 판타스틱4 또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 판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 20세기 폭스에 판타스틱4 영화를 개떡같이 만드는 경우가 생겼으며 실제 극장에서 개봉도 하지 않고 판권만 유지 하기 위해 저 예산으로 제작 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소니 픽쳐스에서는 스파이더맨 판권은 유지를 해야 하기는 해야 하고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기는 해야 하는데 현재 경제적인 상황은 좋지 않고 스파이더맨2 망하면서 스파이더맨3 영화를 만들 자신은 없고 뭐 이런 상황이 된것이죠
그리고 이전에 마블 그리고 소니 두 회사는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두고 이야기 한것이 있는데 스파이더맨 영화 제작비 중에 60%소니 그리고 40%마블에서 제작비를 낼테니 마블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 해 달라 조건을 냈지만 소니 픽쳐스에서는 거절한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영화에서 스파이더맨 등장하는것을 알수 있는데 이후에 다른 조건을 내걸었는데 이것이 성사 되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