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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라이어 게임 배끼기 논란 이제는 없다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라이어 게임 배끼기 논란 이제는 없다


편성 tvN (수) 오후 11:00

출연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최연승,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오랜 기다림 끝에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라는 명칭으로 지니어스게임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더 지니어스 시즌1에서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으며 지금까지 방송보다 새롭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재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더 지니어스 시즌1을 보면서 느낀점은 무한도전에 사기꾼 캐릭터로 자리 잡은 노홍철이 더 지니어스에 출현한다면 정말 재미있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노홍철은 화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홀리고 떄때로 상대를 배신하며 중요한것은 머리를 아주 잘쓴다는것이죠

노홍철의 말과 행동을 보면 남보다 한발 빠르면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에 정준하는 항상 노홍철에게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노홍철이 더 지니어스와 잘어울릴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저만의 생각은 아닌가봅니다.

더 지니어스 시즌1이 끝날 무렵에 더 지니어스 시즌2를 예고 했으며 그중에 노홍철이 출현할것이라는것을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더 지니어스 시즌2가 시작되고 노홍철의 화술과 상대를 속이는 심리적인 싸움은 방송에 그다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막상 속이는것이 당연한 세계의 들어오니 화술은 통하지 않는 느낌이고 머리를 써도 모두가 의심을 하는 상황에서 먹히지 않았으며 또한 데스매치에 자신이 선택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노홍철은 숨죽이고 가만히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볼수 있는 포맷이 아니기에 필자 또한 너무 재미있게 보았으며 이런 새로운 시도가 있는 방송이 나날이 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지니어스에서는 많은 게임을 했지만 게임자체가 일본 만화나 애니에서 인용했다는 말이 많이 돌았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만화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에서 나오는 게임을 인용하여 더 지니어스에서 사용했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솔직히 이부분에서 게임도 너무 비슷한 부분도 많고 룰까지 비슷하기 제작진도 인용하지 않았다고 말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당시 제작진은 일부 인용한것은 맞으나 대부분이 제작진의 노력으로 만들어 졌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더 지니어스에서는 많은 게임을 했으며 그많은 게임중에 전부 제작진이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이며 당연히 다른 어디선가 모티브한 그런 게임이 있는것이 당연한것입니다.

말도 많고 논란이 되었던 게임들입니다.


더 지니어스 : 1.2.3 게임 / 도박묵시록 카이지 : 가위바위보 게임

더 지니어스 : 대선 게임 / 라이어 게임 : 의자뺏기 게임

더 지니어스 : 좀비 게임 / 라이어 게임 : 천사와 악마 게임 

더 지니어스 : 암전 게임 / 라이어 게임 : 밀수 게임 


위 게임들이 더 지니어스 시즌1,2 에서 모티브한 게임이라고 볼수 있으며 솔직히 아니라고 제작진도 말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제작진은 이렇게 게임선정에 대해 많은 논란과 질타를 받게 되자 더 지니어스 시즌3에 들어서는 국내의 보드게임업체인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만들어낸 보드게임을 가지고 조금씩 지니어스에 맞게 변경하여 더 지니어스 시즌3의 게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간 일본 만화인 라이어 게임에서 배꼈다 카이지에서 배꼈다 말이 많고 너무 골머리를 썩자 이제는 아예 보드게임업체와 손을 잡고 진행을 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이 골치 아픈 논란을 잠재울수 있으며 가장 깔끔한 진행할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지니어스 제작진이 제작일지라는것을 만들어 매주 공개 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입니다.

1회전 매치 과일가게
사과 포토 참외 감귤 수박 딸기 여섯종류의 과일중에 같은 과일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가격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수입을 획득하는 게임

보드게임 - 판타지 비지니스
판타지 세계에서 통용되는 상품을 가격을 낮은 가격으로 구입해 높을 가격으로 되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삼품 매각시 같은 상품을 "비공개 입찰"하는 방식을 더지니어스에서 1회전 "과일가게" 사용을 했습니다.



2회전 매치 배심원

시민팀과 범죄자 팀으로 나뉘어 팀을 속이고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게임이며 너무 적극자세를 정체가 탄로 날수있어 자칫하면 역전패를 당할 위험이 있는 게임


보드게임 - 레이스탕스 아벨론

대화를 통해 다른 플레리어들의 정체를 간파하고 자신이 세운 전략을 밀고 나가기 위해 플레이어들을 포섭하는 정치력을 볼수 있는 게임으로 더 지니어스 2회 게임에 적용되었습니다.



3회전 매치 중간달리기

각각의 다른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뽑아 플레이어간에 마라톤을 하는 게임으로 목표는 중간이되어야 하며 1등과 꼴등이 탈락을 하는 게임입니다.


보드게임 - 매지컬 애슬릿

판타지 속의 캐릭터들이 갈리기를 하는 설정의 보드게임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캐릭터를 뽑아 4라운드의 달리기를 진행하며 골인한 1위 부터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게임 종료후 누적된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4회전 매치 검과 방패

팀을 나뉘어 검과 쌍검 방패등의 카드를 가지고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며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거 같은때 의심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상대의 카드를 볼수 있고 상대가 거짓말이었다면 상대가 사망하고 진실이었다면 자신이 죽게 되는 게임으로 상대팀에 리더가 죽게 되면 그팀은 패배 하게 됩니다.


보드게임 - 블러드 바운드으로 예측

아직 더 지니어스 제작일지가 공개 되지 않아 정확히 어떤보드게임을 차용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현재 블러드 바운드라는 보드게임으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4회전 매치에 대해 아직 지니어스 제작진이 제작일지를 공개하지 않아 어떤 보드게임을 차용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현재 예측되고 있는것이 블러드 바운드입니다.

제작일지가 공개 된다면 확실해질것입니다.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4회에서는 남휘종이 탈락하게 됩니다.

남휘종은 지니어스 시즌2에서 처음으로 탈락된 사람이며 그 아쉬움에 제작진이 다시한번 시즌3에 출현시킨것인데요 그의 전략은 남에게 밉보이지 않게 잘해나가는 듯 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4회에서 떨어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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