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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 5000원 관람,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리뷰

문화체육관광부 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접할수 잇도록 하자는 취지로 문화가 있는 날 만들었으며 때문에 영화 연극등을 할인된 가격에 관람을 할수 잇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연극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영화같은 경우 문화가 있는 날 혜택 보면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시작을 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적극적인 홍보가 없기 때문에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잇는 상황은 아닙니다.

또한 필자도 문화가 있는 날 대해서 알게 된것도 그리 오래 되지 않으며 그리고 이상하게도 극장들이 영화 가격을 담합하여 프리미엄 자리라는것을 만들면서 영화 관람가를 올린시기와 비슷하게 맞물립니다.



암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이라고 보면 되고 이날에는 17시~21시까지 5000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한데 극장끼리 가격 담합하여 올리고 이런식으로 위안삼으라는것 같아서 별로이기는 하지만 어쨋든 저렴한것 맞으니 간혹 이용하면 괜찮습니다.

이번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가 미국보다 2일 빨리 한국에서 29일 개봉을 하며 이날이 바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때문에 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 예매 하고 다른 할인까지 더해서 3000원에 영화 관람을 했으며 보통 이런 가격에 영화 관람을 한다는것은 쉽지 않은일이기는 합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 대해서 간하게 리뷰 할것이며 자세한 후기 같은 경우는 다음시간에 다시 할것이고 다음시간에는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가며 어떤점이 문제인지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리뷰 시작을 하자면 필자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분명 원작을 존중하고 원작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한것은 맞으나 공각기동대 원작 철학 그리고 깊이는 담아내지 못했으며 담아내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 같은 경우는 원작 설정은 무시하고 흥행 성공을 하기 위한 헐리우드 스타일로 내용이 변화하였으며 공각기동대 원작에서의 인간과 기계의 갈등과 경계 철학 따위는 담아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각기동대 원작에 좋은 설정은 사라지고 기존에 헐리우드에서 많이 볼수 잇는 기억상실 그리고 기억의 조각을 찾으면서 배신과 갈등을 만들고 그리고 복수 하는 스토리로 변경했으며 헐리우드에는 그많은 작가들과 각본가들이 있을텐데 하나같이 똑같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영화란 단지 눈에 보이는 내용 말고 이면에 다른 내용을 관객에게 전달을 해야 합니다.
공각기동대 원작 같은경우가 관객에게 이면을 전달함에 잇어서 매우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는데 영화에서는 이런 이면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으며 헐리우드 스타일로 변화한 복수극만 있을뿐입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를 헐리우드식으로 변경 했으면서 마치 공각기동대 원작 존중한것 마냥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이며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다시 제대로 다루겠습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는 공각기동대 1995 작품 그리고 sac 1기 sac 2기 그리고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작품까지 여러작품의 내용이 섞여 잇으며 여기에 나오는 어떤 설정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에 원작의 철학을 기대한다면 실망을 할것이며 일반적인 헐리우스 스타일에 복수극 기대하고 간다면 그냥 그럭저럭 정도 일것이며 화려한 CG 기대하고 간다면 어느정도는 만족할수 있습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자세한 후기는 다음시간에 다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