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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문라이트 후기 줄거리 결말 동성애 관객수 명대사 해석 아카데미 8개 부문 노미네이트 브래드피트

문라이트 영화 이력을 보자면 74회 골든글로브 6부문 노이네이트 되었고 드라마 작품상 수상 했으며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부분 노미네이트 되었고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색상 수상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 역사상 두번째 흑인 감독이 수상한 작품이며 감독 배리 젠킨스 같은 경우 멜랑콜리의 묘약 영화 이후 8년만에 문라이트 영화를 제작 햇는데 대박을 터트렸으며 영화를 자주 제작하는것도 아니고 8년만에 제작을 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나 가능한일입니다.

문라이트 후기 시작을 하기 이전에 현재 한국에서는 문라이트 영화를 공감하고 좋은 평점 준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문라이트 영화는 흑인의 삶, 마약, 동성애 등을 다루면서 꽤 철학적인 깊이를 가지고 잇는데 이와 같은 경우는 평론가들이나 영화를 심도 있게 보는 사람들이나 영화의 깊이를 보는것이지 영화를 오락성으로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의 깊이를 딱히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한국 90% 사람들에게 영화라는것은 단지 보고 즐기는 오락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실제 한국영화들이 코믹반 액션반 섞어서 영화를 만들고 영화에 깊이와 철학 보다는 배우들의 인기에 기대거나 순간에 코믹한 웃음을 유발하는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또한 추석이나 설 연휴에 개봉을 노리고 개봉하는 제작하는 영화가 대부분이며 이전에 공조라는 영화가 대표적으로 이러하다 볼수 잇습니다.

문라이트 영화 같은 경우 많은 것을 담고 잇는데
자신이 하고 싶을것을 단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인간에 삶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 보다는 주위에 환경에 따라 어쩔수 없이 마약 거래 일을 하게 되는 흑인의 인생
내가 하고 싶은거 보다는 주위에 환경에 떠밀려 직업을 선택하고 결혼하고 애를 낳아 살아가는 삶이 행복이라 자신의 세뇌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


그리고 동성애 다루면서 정체성 관련 내용을 닮고 잇는데 필자는 다른 부분은 모두 공감을 하겠는데 동성애 부분은 공감이 안되더군요

암튼 배리 젠킨스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위와 같은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흑인의 인생에 대해 공감을 할수 없으며 또한 한국에서는 마약관련된 내용도 공감할수 없습니다.



남자주인공인 샤이론 통해서 볼수 있는것은 내가 하고 싶을것을 하기 보다는 주위의 환경에 따라야 하는 인생 샤이론 엄마가 마약에 쩔어 사는것을 알고도 돈을 벌기 위해 마약거래상이 되게 되는 샤이론의 삶 이런 흑인의 삶을 한국에서 공감하기는 힘들며 이것을 공감해야 다음 단계인 친구 케빈 대해서 공감을 할수 있습니다.

케빈 같은 경우는 같은 흑인이지만 그를 통해 볼수 있는것은 단지 흑인이 아닌 모든 세계 인류의 공통적인 시점이라 생각을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을일을 선택할수 있는 인생이 아니며 일단 먹고 살아가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이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일과 꿈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며 그렇게 살아가다 꿈은 잊은지 오래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면서 돈을 버는 노예가 되어버린 자신의 삶

그리고 그곳에 빠져 나오는것은 이미 불가능 떄문에 그런 삶이 행복이라 자신의 세뇌하며 살아가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을 투영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미국에서야 다인종이 섞여서 살아가고 잇어서 공감을 하고 때문에 아카데미 시상식  8부문 노미네이트 되고 수상까지 햇지만 한국에서 공감을 할수 없는것이 당연하며 주인공인 샤이론 인생도 공감을 하지 못하는데 케빈을 통한 감독의 의도도 보이지 않는것이 당연하며 이부분은 단지 재미와 오락만을 노리고 영화를 제작하는 한국영화에 익숙해서 이기도 합니다.

샤이론 그리고 케빈 통해 철학적이고 심도 잇는 내용을 다룬것이 필자는 매우 좋앗는데 이런 내용을 조금더 심도잇게 다뤄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여기서 뜬금없이 동성애 내용으로 넘어가는것이 필자는 아쉬웠습니다.

동성애 부분을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필자는 공감하기 어려웠으며 문라이트 영화 곳곳에 동성애 관련 내용을 나오는데 어떤 의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라고 하기에는 샤이론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닌것 같고 암튼 동성애 관련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문라이트 명대사 꼽자면 필자는 "달빛 아래서 흑인 소년들은 파랗게 보인다" 위 내용은 영화 전반을 관통하는 내용이라 볼수 있고 수영신에서 후안 말하기를 "언젠가는 뭐가 될지 스스로 결정 해야돼 그결정을 남에게 맡기지 마" 또한 명대사 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꼽은 문라이트 명대사 같은 경우는 이세상 모두는 평등하는 메세지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결정권 그리고 정체성을 찾아가라는 메세지를 담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문라이트 관객수 같은 경우는 10만 관객수 정도인데 워낙 한국에서 공감할수 없는 이야기 때문에 문라이트 상영관 거의 없었으며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되면서 한국에서도 상영관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래드 피트 제작사에서 문라이트 영화 제작 했는데 이전에 배우를 하다가 제작사를 하게 되면 이름값 떄문에 대단한 영화를 만들려고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브래드 피트 같은 경우는 어떤 주제를 심도 잇게 다루는것이 조금 신기했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평점이 아니고 한국 상황에서 문라이트 평점은 30점을 넘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오락성 위주로 영화를 즐기는 한국상황에 문라이트 영화를 재미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을것이고 또한 영화가 지루하기는 합니다.
필자 또한 문라이트 영화 초중반까지는 지루하다고 느꼈습니다.

필자가 문라이트 영화에 줄수 잇는 점수는 70점입니다.
감독이 무슨 내용을 전하고자 하는것인지 알겠고 철학과 깊이가 잇는것을 알겟는데 더 심도 있게 다웠으면 좋겠지만 들어가다가 중단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유년기 시절을 영화 60%정도 배분햇는데 유년기 시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중요 포인트만 다루면 됩니다.

성인이 된후 영화 40%정도 배분 햇는데 솔직히 이부분이 더 많은 배분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좋은 내용은 이부분에 닮고 잇기 떄문에 조금더 심도 잇게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짧았습니다.
여기까지 문라이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