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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 방법

윈도우7 usb 설치방법(포맷, 파티션, 윈도우7 설치)2편

저번시간에는 폭스콘 메인보드에 바이오스에 접속을 하여 부팅순서를 바꿔주고 윈도우 7 iso 파일을 Windows7-USB-DVD-tool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USB에 담아 부팅디스크 만들기를 하여 이제 윈도우 설치를 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컴퓨터와 그다지 친하지 않은 분이라면 여기까지 오기도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이제 몇 단계 남지 않았으니 윈도우7 설치에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이번시간에는 usb 부팅디스크를 사용하여 윈도우7을 설치 그리고 이전에 하드디스크에 내용을 포맷하는 방법 글고 파티션 나누기 까지 해보겠습니다.

파티션을 왜 나누어야 하는가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있을것인데 파티션이 없이 하나의 드라이브이에 윈도우 그리고 각종 문서에 파일 동영상이 다 들어가 있다면 컴퓨터가 버벅이는 것은 당연한거입니다.

파티션 없이 하나의 드라이브를 사용하면서 왜 컴퓨터가 느리지 이런말을 하는것은 정말 바보나 하는짓입니다.

파티션을 나눠 하나의 드라이브에는 윈도우7을 설치하고 나머지 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하여 관리를 하는것이 컴퓨터 사용속도가 훨씬좋고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usb 부팅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을 하고 컴퓨터를 켜면 부팅순서 첫번째가 usb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윈도우7 설치화면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설치 버전을 2가지로 32비트와 64비트가 있는데 32비트와 64비트 차이점은 램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2비트는 4기가까지 인식을 하고 64비트는 4기가 이상 인식을 하게 됩니다.

고성능으로 가야 한다면 64비트를 설치하면 됩니다.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추가적이 옵션이 나오게 되는데 일단 하드디스크를 포맷부터 합니다.

위 포맷버튼을 클릭하고 포맷을 해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이번엔 파티션나누기를 해야 하는데 위 빨간 테두리의 삭제를 선택합니다.


보통 C드라이브 용량은 50기가 정도하는것이 일반적이며 저 또한 50기가로 설정을 하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단위가 메가이기 때문에 50000을 입력하면 50기가가 됩니다.




위와 같이 50기가를 입력하고 적용버튼을 눌러줍니다.



파티션 나누기



위와 같이 새롭게 50기가를 할당받은 파티션 나누기가 되었습니다.

하단에 다음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부팅해가며 설치를 하니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위와 같이 윈도우7의 바탕화면을 만날수 있습니다.

윈도우7 usb 설치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완성이 될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문제가 생길때 매번 사람을 불러 수리를 맡기고 비용을 지불하기 보다는 윈도우7 usb 설치방법을 익혀 유사시나 필요시에 언제들이 포맷을 하여 빠르게 상황에 대쳐할수 있는 능력을 소지하는것이 훨씬 남는 장사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