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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후기 관객수 평점 결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파워레인져스 같은 경우 일본에서 시작을 하며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게 되고 이로써 비슷한 다른 영화나 캐릭터 등장을 하게 됩니다.


일본 뿐만이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데 현재 30~40대 정도의 남자들은 대부분이 알고 있을것이며 비디오를 통해 파워레인져스 시리즈를 감상할수 잇었는데 필자 또한 이들의 모습에 열광 했던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에도 일본의 파워레인져스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에는 미국식으로 파워레인져스 영화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도 매우 흥행을 하게 되고 대부분의 주인공이 서양인이며 영어로 모든 말을 진행하고 일본의 파워레인져스를 기반으로 하고 잇지만 많은 부분을 미국의 상황에 맞게 변화를 하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파워레인져스 일본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영화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마블과 DC 영화들이 주를 이루면서 히어로 영화들이 각광을 받게 되면서 다시 파워레인져스 캐릭터를 현재 시대에 맞게 영화로 제작을 하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히어로 영화에열광을 하는 만큼 파워레인져스 캐럭터 또한 히어로물로 다룰수 있었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그런데 영화로 나오기 이전에 파워레인져스 팬무비 라는것이 잇는데 아동틱한 느낌을 완전히 제거를 하고 현대물에 맞게 진지한 느낌으로 파워레인져스 팬무비라는것이 유튜브에서 찾아볼수 잇습니다.


필자는 파워레인져스 팬무비를 매우 괜찮게 보았으며 주인공들이 입고 잇는 노란색 빨간색의 슈트가 전혀 유치한 느낌을 주지 않고 진지하고 미래 전쟁느낌을 많이나서 괜찮다고 생각했으며 이런식으로 파워레인져스 영화가 제작이 된다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가 탄생할수 있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 같은 경우는 파워레인져스 팬무비와를 전혀 달랐으며 아동느낌과 성인느낌 중간에서 조율을 한것으로 생각이 될만큼 현대 영화의 느낌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를 보는내내 필자가 생각한것은 해당 영화는 아동들도 끌어모아야 하고 또한 예전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성인들도 끌어모아야 하기 떄문에 성인물도 아닌 아동물도 아닌 그 경계의 수준으로 영화를 제작한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다른 성인분들은 나쁘지 않았다 살짝 유치했지만 봐줄만 했다 이런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현재 마블과 DC영화로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필자의 눈을 사로잡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 유치한 연출에서 더이상 영화를 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는 사건의 발단이나 로봇의 격투장면의 비중보다는 꽤 많은 분량을 주인공들이 어떻게 히어로가 되는가 그리고 이들은 원래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뭉치게 되는가 이런 부분에 꽤 많은 분량을 배분했습니다.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가 기원을 다루고 있는 만큼 어떻게 그들이 어떻게 히어로가 되는가를 그리는것이 필요하기는 하나 너무 많은 시간은 사용했으며 사건의 발단이나 메인 빌런과의 소규모 액션신 같은것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슈퍼파워를 가지게 되고 히어로가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왜 그들은 빌런과 싸워야 할까요? 이부분을 영화에서 설명을 하지를 않으며 단지 이들이 수퍼파워를 가지게 되고 빌런이 나타나면서 이들과 싸운다 이런식으로 전개가 됩니다.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에서는 이런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지도 않고 메인빌러과 싸움을 붙이면서 자연적으로 히어로는 적과 싸워야 하는가 보다는 전개로 흘러가는데 역작이라 생각하는 시빌워 같은 경우는 모두에게 각각의 이유와 명분이 존재합니다.


주인공들의 학창시절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배분하기 보다는 이런 정말 중요한 부분이나 제대로 만들었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될수 있었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빠져버린셈입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결말 같은 경우 가장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메인빌런과 격돌하는 분량을 영화 전반에 고르게 분배를 하여 주인공들과 메인빌런과의 갈등이 조장되고 이후 결말 부분에 가서 대규모 전투장면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인공들과 메인빌런의 갈등이 생기는 장면이 없이 바로 결말 부분에 모든 격투장면을 전부 때려넣었으며 그렇다고 결말 부분에 메인빌런과의 격투장면이 그렇게 긴것도 아니고 초중반까지 별거 없다가 막판에 가서 전투로 영화를 끝내는 느낌 이런느낌이 강합니다.


주인공들이 각각의 기계를 가지고 합체를 하는 장면이 등장을 할것이라 생각을 하고 잇었는데 왠걸 뜬금없이 전부 바닥으로 빠지더니 합체가 되서 등장을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필자가 생각을 했을때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인공들 로봇이 하나로 합체가 되는 장면이라 생각을 하는데 어이가 없게도 바닥이 갈라지고 주인공들이 빠지면서 합체 장면은 사라지고 이미 합체가 되서 등장을 합니다.



또한 이들의 격투장면도 크게 임팩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영화에서 그다지 비중 있게 다루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유치했고 많은 부분이 잘못되어 잇기 때문에 정말 참고 보기 힘들었으며 한국에서 7만명 정도 관객수 들었고 폭망했으며 미국에서도 평이 좋지 않음은 물론이고 적자를 내면서 아무래도 차기작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필자 또한 이런 영화가 후속작이 나올까 심히 걱정되며 아동도 성인도 아닌 애매한 경계 수준으로 영화를 제작하여 둘다 놓치를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필자가 파워레인져스 비기닝 영화에 줄수 잇는 점수는 0점이며 이런식으로 만들거면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고 혹시나 후속작이 나오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