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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프리즌 후기 줄거리 결말 관객수 손익분기점 한석규 김래원 데어데블 그리고 킹핀

수많은 한국영화가 개봉을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허접하고 재미없는 어떻게 저렇게 재미없게 만들까하는 수준에 영화가 많이 개봉을 하는데 그많큼 한국은 영화를 정말 못만드는쪽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프리즌 영화도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필자 또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으며 기존에 별로 재미없는 한국영화와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고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프리즌 영화 보앗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기존에 한국영화들은 재미없는것은 물론이거나와 전혀 몰입도 시키지 못하고 말이 앞뒤가 안맞는 영화가 많지만 프리즌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보아서인지 괜찮은 전개를 보여주었고 몰입감도 꽤 괜찮았습니다.



프리즌 줄거리 내용을 잠시 알아보자면 김래원 같은 경우 전직 형사로 사고를 쳐서 감방에 들어오게 되며 감옥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미스테리한일이 일어나는 중심에는 감옥안에서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한석규 라는 인물이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석규 김래원 둘은 신임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래원은 감옥에서 일어나는 일을 파헤치기 위해 감옥에 잠입한 형사입니다.

프리즌 스토리 자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다른 여러가지 영화가 섞여 잇는것을 알수 잇는데 필자는 프리즌 영화 보면서 떠오른것은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영화가 많이 떠올랐으며 기본적으로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영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미드 데어데블 시즌2 많이 떠올랐는데 킹핀 캐릭터가 교도소를 장악하고 있고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많이 연상되었는데 이렇게 다른 영화에서 모티브하거나 차용하는 형태를 나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기존에 한국영화들 대부분이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내용에서 모티브하거나 차용하는 경우는 정말 많으며 이렇게 다른 영화를 차용하더라도 영화를 못만드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다른 영화에서 모티브 한다고 해서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것이며 중요한것은 영화를 재미있게 만드는것인데 다른 영화를 따라하고도 재미없게 만드는 경우도 많고 실패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성공한 케이스 중에는 신세계 영화가 잇는데 신세계 영화 같은경우는 무간도 영화의 전신이라 할수 잇을정도로 정말 거의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일단 신세계 영화가 재미있기 때문에 다른 영화를 차용한것도 이해할수 잇는 부분입니다.

근래 한국영화중에 다른 스토리를 차용하지 않은 영화는 곡성 정도라고 볼수 잇는데 곡성 같은 경우는 다른곳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지 않고 뼈를 깍는 고통으로 스토리를 짠것이라 볼수 잇고 그럼에도 그런 훌륭한 스토리가 나왔다는것에 놀라울 뿐입니다.

암튼 데어데블 시즌2 드라마나 프리즌 영화나 한석규 혹은 킹핀이 감옥을 장악하고 절대권력을 사용하지만 그것에서 내포하는 의미가 다릅니다.






데어데블 시즌2 같은 경우는 킹핀은 밖에 잇을때 돈으로 경찰 그리고 고위 간부를 매수하여 무엇이든 할수 잇었고 범죄를 저질러도 잡히지 않은 인물이었으며 데어데블 통해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킹핀은 다시 감옥도 장악하고 절대 권력을 가지며 정말 편한 삶을 살고 잇고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세상이 얼마나 섞었는지를 단면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데어데블은 결국 악당을 죽이지 않고 감옥에 넣어서 갱생을 시도했던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알게 됩니다.

하지만 프리즌 영화에서 한석규 같은 경우 감옥에서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과 단절된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 없고 단지 감옥을 장악하고 돈만 많이 벌면 된다라는식이며 한석규는 세상으로 나가는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데어데블 시즌2 미드와 같이 세밀한 설정이나 묘사가 영화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이런 세말한 설정이나 묘사가 기반으로 깔려 있어야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는겁니다.

필자가 프리즌 영화를 보면서 대부분의 설정은 그런데로 이해를 하겠는데 2가지가 말이 좀 안된다고 생각하며 정웅인 비밀 책장이 말이 좀 안되는게 사람이 많은곳에서 금고가 없이 단지 회전식으로 구성을 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역시나 허술하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강래원은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게 되는데 이런식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금고가 아니고 회전식으로 설정을 햇던거 같고 역시나 설정이 허술합니다.



동료 형사가 미행을 하다거 걸리서 죽게 되는데 아니 형사 생활이 몇년인데 그거를 미행하다 걸립니까 그리고 지위가 좀 잇는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사람을 쓰지 않고 지가 직접 미행을 한다는게 정말 할일도 없나 봅니다.

프리즌 결말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별로였으며 이전까지는 그런데로 몰입감도 괜찮고 전개도 나름 괜찮다 생각을 하고 잇었는데 결말 부분에 뜬금없이 힘든 격투신을 연출합니다.

꼭 영화들이 결말 부분에 힘든 격투신으로 결말을 맺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는영화다 그러했으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가 그러했고 수많은 영화들이 그러했습니다.

왜 다들 영화들이 매번 결말에서 힘든 격투신으로 결말을 내려고 하는지 정말 재미없는 결말이었고 다른 영화를 차용하다 보니 결말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말도 다른 영화 차용하자 이런식으로 햇나 본데 다른 영화에서 햇다고 나도 할필요는 없으며 이런 부분은 한국영화릐 발전을 막는 부분이라 볼수 있습니다.



프리즌 관객수 같은경우 300만 관객수 들었으며 대부분의 평가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300만 관객수 들엇다는것은 절묘한 타이밍에 개봉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프리즌 손익분기점 같은 경우 65억 투자 햇으니 200만 관객수 정도가 손익분기점이라 볼수 잇고 꽤 수익을 남겼다고 볼수 잇습니다.

필자가 프리즌 영화에서 줄수 잇는 점수는 40점이며 다른 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하기는 했지만 나름 믹스가 잘된편이라 볼수 잇고 결말 부분이 매우 별로이기는 하지만 그전까지는 괜찮은 전개엿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