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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영화 공각기동대 후기, 원작 극장판 애니 비교 줄거리 내용 결말 쿠사나기모토코 쿠제

필자가 워낙 기대를 했던 작품이며 깊이와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기 떄문에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 개봉일 바로 극장에서 관람을 했으며 때마침 문화가 있는날 이기 떄문에 각종 할인 받아 3000원에 공각기동대 영화 관람 했지만 필자는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왜냐면 공각기동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전뇌화를 한 쿠사나기 모토코 라고 하는 여자주인공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사람과 기계 갈등 그리고 인공지능이 발달한 기계들이 점점 인간과 비슷한 생각을 해나가는 과정을 매우 심도 있게 다루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에서는 그런 내용을 전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단지 흥행을 하기 위해한 목적으로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 내용의 철학과 깊이는 저멀리 날려버리고 지금까지 헐리우드에서 해왔던 복수극으로 바꿔버렸습니다.



공각기동대 줄거리 내용을 잠시 알아보자면 가까운 미래 전뇌화 혹은 부분 기계화 통해 인간과 기계 경계가 모호해지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의 도움으로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음은 물론이고 신체를 기계화함에 따라 인간 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주인공 메이저 같은 경우는 뇌를 제외한 모두가 기계인 전뇌화 작업을 거쳤으며 전뇌화 관련된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비리를 파헤치고 복수를 한다는 줄거리 내용입니다.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매이션 나오는 중요한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이런 줄거리 스토리 자체는 이전에 헐리우드에서 흥행을 했던 스토리를 그대로 차용한 형태이며 기억을 잃었다가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면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은 헐리우드에서 지겹도록 나온 스토리 입니다.



때문에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 통해 보았던 인간의 고뇌, 기계와의 갈등, 여자주인공의 정체성 관련된 내용을 기대하고 공각기동대 영화를 본다면 분명 실망할수 박에 없으며 필자가 그러합니다.

또한 공각기동대 애니 같은 경우는 주인공 쿠사나기모토코 통해 전뇌화 한 자신의 정체성 혼란을 다루고 잇고 과연 자신의 기억은 자신의 것이 맞는지 의문을 품으며 항상 자신의 세상에 살아있고 인간임을 느끼기 위해 갈망합니다.

또한 공각기동대 1995 작품을 보면 인형사 라고 하는 전체가 기계인 인물이 등장을 하는데 인형사 통해 단지 쿠사나기모토코 주인공만으로 국한 될수 잇는 철학적인 내용을 다시 발전된 내용으로 인형사 통해 이야기를 하게 되며 인형사는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생명체로 인정하라는 말도 합니다.



공각기동대 영화에는 쿠제 라고 하는 인물이 등장을 합니다.
원작 애니 공각기동대 sac 1기에는 웃는남자 등장을 하며 천재해커 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작 애니 공각기동대 sac 2기에는 쿠제 라는 인물이 등장을 하는데 쿠제 인물은 혁명가 라는 설정을 가지고 잇으며 일본으로 부터 버려지는 이사람들을 모아 도시를 만들고 발전을 시키게 되며 이후 일본으로 부터 독립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 매우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이후 일본과 전면전을 펼치게 되며 핵무기를 보유하면서 가짜엿지만 적극적으로 일본을 압박하며 독립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이 모습을 이전에 미국이 영국 식민지 였다가 기적같은 전쟁의 승리로 인해 독립을 하게 된것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암튼 이 쿠제라고 하는 인물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이며 심도있게 다룰 필요가 잇는 인물인데 공각기동대 영화에서는 단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물이며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 나오는 쿠제과 전혀 다르다고 볼수 잇습니다.

하지만 공각기동대 영화에서는 해당 인물에 쿠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마치 원작을 존중하는것 마냥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더 원래 쿠제가 아니고 웃는남자 캐릭터로 캐스팅 되었다가 이후에 쿠제로 변경이 되었는데 원래는 천재해커 웃는남자 캐릭터가 나오는 스토리였다가 이후에 스토리가 변경됨에 따라 천재해커 웃는남자 그리고 쿠제 캐릭터가 섞인 인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원작의 캐릭터를 지들 맘대도 가져다 쓰면서 원작 내용은 존중하지도 않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일회용 쓰레기 캐릭터로 만들어 버렸으며 원작에 쿠제와 전혀 다른 캐릭터이면서 이름만 쿠제로 가져다 쓰고 원작을 존중하기라고 하는냥 코스프레를 하고 잇는 모습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 메이져 역에 스칼렛 요한슨 액션장면은 장멀 눈이 썩을 정도였는데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 쿠사나기 모토코 액션을 기대하고 극장에 갔다면 무조건 실망합니다.
스칼렛 요한슨 액션신은 단지 주먹질 발차기 수준이며 일반적인 여자수준에도 다소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대체 이영화에서는 전뇌화 통해 신체능력이 매우 향상된 모습을 제대로 그리고 잇지 못하며 일반 여자와 다름이 없는 수준이면 왜 전뇌화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스칼렛 요한슨 액션신에서 신체능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영화 전반에는 일반적인 여자의 신체능력을 보여주다가 막판에서야 향상된 능력을 보여주는데 원작을 알고 잇지 않다면 의아할수박에 없습니다.

공각기동대 결말 내용은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매이저는 자신의 무덤을 찾아 비석을 보게 되는데 자신의 이름이 쿠사나기 모토코 라는것을 알게 되는데 공각기동대 영화에서 자신의 자신은 단지 가출소녀박에 되지 않는 인물이며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결국 영화안에서 쿠사나기 모토코 라는것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물인데 원작에 쿠사나기 모토코 라는 인물은 소령이면서 여자주인공으로 대단한 인물의 동일이름을 사용하면서 가출소녀 박에 되지 않은 인물이 원작의 소령과 같은 대단한 인물인것처럼 표현을 하고 잇는데 또한 마치 원작을 존중하는것 마냥 코스프레 하고 있습니다.



공각기동대 영화의 지금까지 좋은소재 중요한내용 좋은캐릭터를 일회용 쓰레기로 전락시켰으며 공각기동대 결말 부분에 가서 마치 공각기동대 원작 애니 존중이라도 하는냥 코스프레를 하며 지금까지 해온 쓰레기 짓을 마치 뭐라도 있는냥 포장하는 결말 내용은 정말 별로인 결말 입니다.

필자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에 줄수 잇는 점수는 30점이며 정작 중요한 내용은 다루지도 않고 헐리우드식 스토리로 변질되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일회용 쓰레기로 전락시켰고 그리고 마치 원작을 존중하는냥 코스프레 하고 있는것은 0점입니다.

하지만 CG는 정말 화려했고 영화를 보는내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루하지 않은것은 원작 애니와 비교를 해가며 보았기 때문에 그럴수 잇지만 CG만은 정말 괜찮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