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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조작된 도시 후기 관객수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게임 지창욱 심은경

조작된 도시 감독을 맡은 사람은 박광현 감독으로 웰컴 투 동막골 이라는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며 이후 12년만에 제작한 영화가 조작된 도시 영화 입니다.
때문에 필자는 조작된 도시 영화에 대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워낙 영화가 말이 안되는 스토리가 많이 좋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시 다루겠습니다.

조작된 도시 주인공 같은경우 지창욱 주인공 맡앗으며 스크린에 첫 주연 작품이며 많은 드라마에 참여해서 인지 연기력은 괜찮았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조작된 도시 게임 같은경우는 블랙 스쿼드 라고 하는 게임 등장을 하는데 지창욱은 권대장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클랜이름은 레쥬렉션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실제 피망 사이트에 블랙 스쿼드 홈페이지 안으로 들어가면 레쥬렉션 클랜이름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조작된 도시 후기 시작을 하자면 조작된 도시 영화 같은 경우는 세상에 모든 불가능 한것을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제작한 영화라고 보아야 하며 말도 안되는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작된 도시 영화 보면서 말도 안돼 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런 장면이나 설정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를 지나면 되는것과 안되는것에 구분을 없어지고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게 됩니다.

조작된 도시 줄거리 내용을 잠시보자면 지창욱은 어떤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모텔로 가게 되고 거기서 3분만에 핸드폰을 돌려주고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날 모텔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 2회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모든 증거는 조작된것이며 지창욱은 무기징역을 받게 되며 감옥에서 탈출하여 진실을 밝힌다는 줄거리 내용입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말이 안됩니다.
자신이 죽이지도 않았고 3분만에 모텔에서 나왔는데 성폭행 2회후 살해 했다는게 말이 안되며 3분만에 나온것이 찍은 차량 블랙박스 내용을 방송국에 보냈지만 중간에서 어떤 세력에 의해 가로챘다고 햇는데 지하주창에 차량에 몇댄데 그거 다 뒤지면 증거 나올거고 모텔 박에서 집까지 갈때 중간에 수많은 cctv 블랙박스 등등 자료 뒤지면 무죄 입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증거 조작을 한다고해도 자신이 살해 하지 않은게 확실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증거를 찾다보면 무죄 입증 증거는 계속해서 나올것입니다.

또한 지창욱은 경찰 조사에 어눌한 입담으로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살인죄인데 변호사도 없이 경찰조사 받는게 말이 됩니까?
자신의 인생이 걸린 살인죄에서 국선변호사 쓴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돈이 없다고 하면 법률구조공단 통해 무료변호사 고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1심에서 무기징역 나왔는데 어이없게도 이것을 인정하고 감옥으로 갑니다.
이게 등신이 아니고서야 말이 됩니까?
자신이 살해 한게 아닌게 확실한데 당연히 2심 3심까지가서 결백을 입증하는게 당연한데 등신같이 1심에 무기징역 인정하고 감옥으로 가는 등신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서 만약 진짜로 살인을한 사람이고 1심에서 무기징역이 나왔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어차피 평생 감옥에서 썩을거 2심이나 가보자라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결국 살인을 했던 안했던 1심에서 무기징역이 나왔다면 2심을 가는게 당연하다는 결론을 내릴수 잇는데 지창욱은 병신 같이 살인을 하지도 않았는데 무기징역을 인정하는게 정말 말이 안됩니다.
이게 영화 시작 20분만 나오는 내용입니다.





조작된 도시 영화 시작 20만에 모든것을 내려놓게 되었으며 현실성과 비현실성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말이 되건 안되건 이런것은 중요하지 않는 영화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때문에 이시점 부터는 조작된 도시 영화에서 감동도 여흥도 재미도 느낄수 없으며 어떤 내용이 나오든 아 그런가보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게 되고 영화를 보면서 재미와 감동은 포기하고 마치 미각을 잃은채 아무맛도 느낄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듯 영화를 보게 됩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내용이 계속해서 등장을 하지만 마치 미각을 잃은것 처럼 아무 생각이 없이 영화를 봤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잘생각이 나지 않는데 국선변호사가 대통령급 권력을 가지고 행사하는데 바로 앞에 범인들 두고 잇는 특수부대를 철수 시킬수 잇는 명령권한을 가지고 있다는게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제대로 공부나 교육도 받지 않은 용팔이가 미래에나 있을법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드론이 입모양이나 유리창에 진동으로 안에 무슨 말을 하고 잇는지 읽어낸다든지 그리고 레이저를 쏴서 건물 내부 모습을 읽어들인다는게 말이 안되고 또한 무슨 기술력인지 이것을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또한 심은경 같은 경우는 천재해커 역으로 나오는데 세상에 모든것을 해킹한다는 전제로 시작을 하는데 마치 이세상 모든 컴퓨터는 보안장치도 없고 백신도 없고 방화벽도 없는 모양입니다.

조작된 도시 결말 부분은 필자가 미각을 잃은것 처럼 감흥없이 영화를 밧기 때문에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라는 결론입니다



조작된 도시 영화 딱하나 괜찮은점이 있는게  메인빌런 역활에 변호사 캐릭터인데 필자는 이캐릭터를 보면서 조커가 많이 떠올랐으며 처음에는 흥분되었지만 나쁜짓도 계속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어지고 더욱더 자신을 흥분 시킬수 잇는 나쁜짓을 찾게 되고 개발 하게 된다는 설정과 캐릭터인테 매우 잘만들어진 캐릭터이고 이런 캐릭터 하나 만들기가 정말 어려우면 미국에서도 사이코틱한 빌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단지 사이코틱한 빌런 캐릭터를 만드는것이 끝이 아니고 보는 사람에게 인상깊에 남아야 하기 때문에 빌런 캐릭터 잘만드는게 쉽지 않으며 대표적으로 조커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조작된 도시 관객수 같은 경우는 250만 관객수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었으며 평가를 보면 대부분이 좋지 못한 평가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잇습니다.

조작된 도시 손익분기점 같은경우는 제작비 100억 투자햇으니 300만명 정도에서 손익분기점 이라고 볼수 잇으며 관객수 250만이니 거의 손익분기점 이라고 보면 됩니다.

필자가 조작된 도시 영화에 줄수 잇는 평점은 20점이며 소토리나 내용은 0점이고 액션신이 괜찮았기 때문에 여기서 20점 주겠습니다.
박광현 감독의 12년 복귀작이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스토리 부분을 보았을때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