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할리퀸 조커 관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개봉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잇는 영화이며 이미 그 넓디 넓은 DC 코믹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퀸 조커 배트맨이 등장한다는것만으로 기대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조커 또한 다크나이트 이후 정말 오랜만인데 그 싸이코딕한 연기를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대해서 알아볼것인데 원래 처음 할리퀸 이라는인물은 그렇게 심도 있거나 비중이 큰 역활은 아니었지만 할리퀸 발랄하면 또라이 같은 모습과 재미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할리퀸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작가들이 만들게 되었는데 캐릭터 라는것이 성공을 할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와 같이 일단 시작을 해보고 반응이 괜찮으면 다시 심도 있는 역사를 가지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배트걸이라는 캐릭터를 처음부터 인기를 얻을거라 생각을 하고 여러모로 심도 있게 다루었지만 결국 인기가 없게 되자 배트걸 캐릭터를 없애게 됩니다.

어떻게 없애게 되냐면 배트걸이 집에 있을때 조커가 집으로 찾아가 총을 쏘는데 이 총알이 허리에 맞으면서 다리 불구가 되고 이때부터 배트캐이브에서 컴퓨터를 다루면 배트맨을 백업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변경 됩니다.

조커가 집으로 찾아가 총을 쏜다는 스토리도 정말 어이가 없지만 배트걸이 이거하나 피하지 못한다는것도 정말 말이 안되며 인기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할리퀸 캐릭터 구축을 하게 되는데 원래 할리퀸 같은 경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정신병원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정신병원에서 조커를 알게 되고 흥미를 갖게 됩니다.
조커와 정신과 상담을 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커의 말빨에 넘어가게 되고 이후에는 조커를 좋아하게 되고 나중에는 오히려 조커에게 상담을 받는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조커가 정신병원을 빠져 나간후 다시 배트맨에게 잡혀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할리퀸 눈에서 레이저가 나갈듯한 눈으로 배트맨을 째려보게 되고 배트맨은 당황합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조커를 돕는 할리퀸으로 생활을 하게 되는데 할리퀸은 항상 조커를 사랑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배트맨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할리퀸은 함정을 만들고 배트맨을 생포 하는게 되기도 하는데 오히려 조커에게 따귀를 맞으며 니가 먼데 배트맨을 잡냐라는 소리만 듣게 됩니다.

조커는 항상 배트맨과 게임을 하는듯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는데 이둘은 본질적으로 같다라는것이 킬링조크 라는 만화 원작에 나오는 내용이고 마지막에 이둘은 같이 큰소리로 웃게 됩니다.

암튼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역에 마고로비 낙점 되엇으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잇는 영화이니 만큼 기대를 채워주었으면 하지만 항상 DC는 영활 잘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를 그따위로 만들어 버리는것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잘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